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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용병이 인정한 진짜 '브라질'을 그린 축구만화!!
아마존 오지 '유키'라는 작은 마을에 살던 주인공 '지안'은
아마존의 나무들을 무차별 벌목해 수익을 올리는 벌목회사 CRUX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잃게 될 상황에 처한다.
마을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간 내에 약 4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야만 하지만, 가난한 마을은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안 일행은 우연히 어떤 축구선수가 프로구단에 입단하며
4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마을을 구하기 위해
프로구단에 입단하고자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