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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사에서 배운다
2003 초판 / 양장본 / 202쪽 / 158*219mm / 9788976967114(8976967119)
1989년 정치적 대변혁 이후 1997년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현대사 연구경향을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한 책. 저자는 1989년의 정치적 대변혁이 독일 현대사 연구와 서술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먼저 현대사의 개념과 분단시기 동ㆍ서독에서 현대사가 어떻게 이해되었는지, 그리고 분단상황이 현대사 연구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설명하였다. 또한 1989년 이후 수년간 독일에서 격렬하게 진행된 논쟁들의 논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주요 현대사 연구기관들의 연구중점과 활동상황도 소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사 연구와 서술의 변화상황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 현대사 서술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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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 독일 현대사 서술, 어떻게 달라졌나
1. 개념과 역사
2. 1989년 정치적 대변혁의 결과와 독일 현대사 연구의 결점 및 기준에 대한 논쟁
3. 동독 및 현대사 연구기관
4. 연구분야, 논쟁, 연구의 결점
5. 전망
6. 2004년 한국어판에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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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1
크리스토프 클레스만 교수에게 듣는다
□ 부록 2
서로 분리되어 있었던 과거를 어떻게 하나의 역사로 파악할 수 있을까
□ 부록 3
포츠담 현대사연구센터는 어떤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