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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Teenage Fanclub -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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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Sometimes I Don't Need To Believe In Anything
    02. Baby Lee
    03. The Fall
    04. Into The City
    05. Dark Clouds
    06. The Past
    07. Shock And Awe
    08. When I Still Have Thee
    09. Live With The Seasons
    10. Sweet Days Waiting
    11. The Back Of My Mind
    12. Today Never Ends

    음반정보
    글래스고우 인디 팝 히어로, 틴에이지 팬클럽의 5년만의 신작: TEENAGE FANCLUB – Shadows

    청춘의 기타 록에서 어른의 팝뮤직으로! 글래스고우가 자랑하는 파워팝 밴드!
    틴에이지 팬클럽(Teenage Fanclub)이 5년 만에 풀어놓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 '그림자' 'Shadows'

    90년대 기타 팝의 정석을 완성해낸 틴에이지 팬클럽은 노만 블레이크(Norman Blake)와 레이몬드 맥긴리(Raymond McGinley), '나이스맨' 프랜시스 맥도날드(Francis MacDonald)의 라인업으로 1989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에서 결성되었다. 그리고 제러드 러브(Gerard Love)가 합류하며 세 명의 송라이터, 세 명의 보컬리스트의 형태를 기본으로, 작곡자가 그 곡의 보컬을 맡고 있다. 틴에이지 팬클럽이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것은 1991년, 돈 플레밍(Don Fleming)이 프로듀스한 'Bandwagonesque'가 결정적이다. 빌보드 앨범 차트 137위에 오르며 히트 싱글 ‘The Concept’를 탄생시켰다. 이는 팬을 자처했던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의 힘이 알게 모르게 작용했을 것이다.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Hang On’, ‘Radio’ 등이 수록된과 '현대 모든 기타 밴드의 스탠다드'라는 평가를 얻어냈던 'Grand Prix'가 연달아 발표된다. - 이 앨범들 사이에 프랜시스 맥도널드의 부재를 채워진 이는 후에 모과이(Mogwai)에서 활동하기도 한 브렌단 오헤어(Brendan O'Hare)와 비트볼 뮤직에서 발매하기도 했던 프라이머리 5 (Primary 5)의 리더, 폴 퀸(Paul Quinn)이었다. - 'Howdy!' 이후 약 5년 만에 자신의 레이블 페마(PeMa)로 돌아온 틴에이지 팬클럽은 'Man-Made'에 존 맥킨타이어(John McEntire / The Sea and Cake의 멤버)를 프로듀서로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런 사운드로 인해 약간의 찬반양론 또한 존재했다.

    Shadows
    다시 5년 만에 레이블 페마를 통해 공개된 9번째 정규 작 는 과거 작품들의 엔지니어였던 닉 브라인(Nick Brine)이 다시 한번 기용됐다. 마스터링은 애비 로드(Abby Road) 스튜디오에서 비틀즈(The Beatles)의 , 그리고 등의 작업을 했던 스티브 루크(Steve Rooke)가 담당했다.

    드라이브 감 넘치는 ‘Sometimes I Don't Need To Believe In Anything’부터 상쾌하다. 목가적인 첫 번째 싱글 ‘Baby Lee’는 2006년도에 해체한 고르키스 자이고틱 민치(Gorky’s Zygotic Mynci)의 유로스 차일즈(Euros Childs)가 피아노와 코러스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맑은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가 아름다운 노만 블레이크의 또 다른 곡 ‘Dark Clouds’에서도 연주를 도와주고 있다. 글래스 고우의 음악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The Fall’, 쟁글거리는 아르페지오의 ‘The Past’, 퍼즈톤의 지글대는 기타사운드가 등장하는 ‘Shock And Awe’ 등은 올드 팬들도 반길 트랙이다. 세 박자 송가 ‘Live With The Seasons’, 친숙한 코드로 완성된 ‘Sweet Days Waiting’ 등의 사랑스러운 노래들도 이어진다. 'Shadows'는 전작의 색깔에 한층 더 깊이를 늘린 앨범이다. 사운드 프로덕션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틴에이지 팬클럽 만의 색깔을 정확히 집어내고 있으며 그렇게 탄생한 기분 좋은 멜로디와 넘실대는 하모니는 여전히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훌륭한 싱어 송라이터를 무려 셋이나 가지고 있는 것은, 그리고 그 인원들이 20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은 밴드로서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 가을하늘 아래에서 이들의 노래가-그것도 라이브로- 울려 퍼질 때쯤, 아마도 90's 모던 록 팬들은 가장 황홀한 순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곧 한국 땅에서 그들의 라이브를 볼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달콤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Sweet Days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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