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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Atom Returnz  - 괴색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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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여부 : 라이센스

    음반상태 : 디스크상태 (A) / 자켓상태 (A-)


    [수 록 곡]

    1-1. 아톰리턴즈
    1-2. 물병자리
    1-3. 바보
    1-4. 박치기소년


    [음반설명]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한 대형 페스티벌과 살롱 바다비, 살롱 드 미스홍, 재지 마스등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튼실하게 다져진, 서정적인 중독성을 일으키는 어쿠스틱 펑크 밴드 아톰리턴즈 첫 데뷔 싱글!! * 어쿠스틱 사운드와 여백의 미(美)들로 가득 채워진 아날로그의 즐거움 !! * 2010. 5. 10 (토) PM7시. 홍대 클럽 오뛰르. 싱글 앨범 발매기념 공연 !! 아톰리턴즈. 상당히 많은 생각과 협의 끝에 붙여진 것 같은 팀 이름이다. 아톰리턴즈는 일찍이부터 여러 다양한 공간에서 리스너들, 관객들과 함께 소통해왔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살롱 바다비, 살롱 드 미스홍, 재지 마스 등 각종 크고 작은 페스티벌과 수십 개의 전시, 클럽, 카페 등에서 이루어졌던 그들의 행진은 이윽고 앨범을 발매하기에 이르렀고 더 많은 이들이 아톰리턴즈의 소리에 귀를 가깝게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아톰리턴즈 앨범에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달팽이관과 심장의 주파수를 자극시킬 트랙들로만 채워져 있다. ‘아톰리턴즈’, ‘바보’, ‘물병자리’, ‘박치기소년’까지 화려한 사운드를 자제하고 노래의 본질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는 ‘아날로그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앨범을 꺼내 들고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듣기 편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채워진 아톰리턴즈의 트랙들은 본능을 따라 접어들게 만든다. 물론 차분한 리핑과 보이스가 정적에 휘말려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결국 후반부로 가서 자유로운 영혼의 다리를 놓기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물병자리’는 서정성에 가득 심취하게 만든다. “내가 바로 물병자리로구나” 라는 가사 부분은 자아가 자연 친화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느림의 미학’으로 재해석 했다고 여겨지는 대목이다. 이 트랙은 땅거미가 깔리고 하늘이 열리면 밤빛이 쏟아지는 시각에 황홀함을 안겨준다. 어둠 속 작은 빛이 주는 감동 짙은 회색 빛이 드리워지는 느낌이다. ‘물병자리’를 색상으로 굳이 비유하자면 ‘코커시언 블루’ 같다고 말하고 싶다. 푸르름 속에 적절히 믹스된 감성. 그렇게 ‘물병자리’의 사운드가 깊어 갈수록 희열은 충만해지고 리스너의 힘으로는 차마 다스릴 수 없는 감정을 쏟아낸다. ‘물병자리’에서 적당한 감동을 맛 보는 동안 스스로를 비워내게 하는 혼돈, ‘바보’가 이어진다. ‘바보’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중독’에 가깝게 들어 대는 곡이다. ‘바보’는 똑똑한 바보, 멍청한 천재로 대변되는 21세기 현대인들의 이상향을 가장 음악인의 시선에서 처리해낸 트랙처럼 고찰된다. “나는 바보지만 또 바보가 아니다” 라는 2분법적 논리는 디지털로 길들여진 현대인, 도시인의 삶과 정체성에 ‘어퍼컷’을 날려줄 수 있는 통쾌함도 가미되어 있다. 아련하고 아득한 고시대 적 생존 법칙을 준수하기에는 ‘바보’ 만한 트랙이 없지 않을까. ‘바보’가 허공에 안착한 것 같은 거대한 선명함을 던져줄 때면 어김없이 ‘박치기 소년’이 플레이 된다. 어쩌면 아톰리턴즈 멤버들이 놀면서, 차 한잔 즐기면서 박장대소 하면서 만들었을 것 같은 유쾌한 여유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박치기소년’은 요동치는 고독 속에서 색다른 감흥을 전달해준다. 절제된 내면의 주요한 가치는 무작위로 ‘방방’ 뜨는 엔조이먼트가 아닌, 뚜렷한 생각이 박혀있는 엔터테인먼트라고 필자는 굳게 믿고 있기에 ‘박치기 소년’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아톰리턴즈’ 와 ‘박치기소년’은 폭발할 것 같은 젊은 감정의 무게를 지탱하는 힘이 있다. 아톰리턴즈의 첫 싱글 앨범을 쭉 들여다보면 필자는 크게 이들의 트랙들을 5가지로 정리해보고 싶다. 유희의 노래, 안락의 노래, 여백의 노래, 여흥의 노래 그리고 일상의 노래다. _ YOUNGSTA (younsta.egloos.com)

    [부가정보]

    * Genzi : 보컬, 기타, 멜로디온 * 이상헌 : 기타, 베이스, 프로듀싱 * 스컹크피쉬 : 기타, 보컬 * 에스테반 : 보컬, 퍼커션 * 양군 : 드럼, 퍼커션 * 석자 :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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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D010 (Cat.No)
    • Disc : 1장
    • 2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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