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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본 | 112쪽 | 234*184mm
책소개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 부문 대상 수상작. 정형화된 마녀 캐릭터를 요즘 아이들의 감각과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재창조하여 아이들에게 유쾌한 상상력과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브누아 집을 드나드는 인물의 정체를 베일에 가려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추리소설을 읽는 듯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이야기는 작품에 한층 몰입하게 만든다.
작가인 이모는 프랑스에서 머물 때 방학을 맞아 어느 성에 사는 할머니를 돌봐 드리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성에는 마녀처럼 생긴 할머니와 늙은 개 루시, 그리고 양쪽 눈 색깔이 다른 블랙이라는 개가 살고 있다. 이모는 밤중에 낯선 남자의 환호 소리를 듣고 그 남자가 16년 전에 죽은 할머니 손자 브누아의 나무 집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남자는 나무 집에 글까지 남겨 이모와 대화를 시도한다. 이모는 글을 통해 남자가 16년 전에 죽은 할머니의 딸 루시 아주머니를 엄마라고 부른다는 사실과 남자의 글씨체와 브누아의 일기 글씨체가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오랫동안 프랑스 성에 숨겨진 비밀이 이모 앞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달팽이의 성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수상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