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열음사] 빈 들판을 걸어가면 - 허영자 시집 (1984년 초판)](https://image.aladin.co.kr/product/14240/67/cover500/scm11084362166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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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면 색바랜 점얼룩과 때탐 약간 있음 / 맨뒤 도서정보면 우측 모서리부 일부 잘려나감.
- 차 례 -
1. 따스한 곳
무제(無題) Ⅰ
봄 밤
휘발유
따스한
곳
숲길에서
방황
꽃을 찾아서
그 무엇으로도
열모(熱慕)
우수(雨水)
밤
꽃밭
뻐꾸기
두엄
봄 편지
여자(女子)
홍도(紅桃)
우화조(寓話調) 자화상(自畵像)
무제(無題)
Ⅱ
화장(火葬)
2. 마음의 빈터
베개
변산(邊山) 바다
나뭇가지 벋는 쪽으로
비오는
날
변산반도(邊山半島)
구름
노을
아껴두기
가을 Ⅰ
가을 Ⅱ
가을 Ⅲ
가을 Ⅳ
가을
Ⅴ
가을 Ⅵ
가을 Ⅶ
가을비 내리는 날
낙엽에 붙여
낙엽 Ⅰ
낙엽 Ⅱ
가을 나무
가을
달빛
마음의 빈 터
겨울 소곡(小曲)
빈 들판을 걸어가면
부산 앞바다 Ⅰ
부산 앞바다 Ⅱ
부산 앞바다
Ⅲ
아픈 가시 옆에
3. 향유와 눈물을
향유(香油)와 눈물을
목숨의 심지에 불당겨
원(願)
새
아침
착한 목수
작은 기도
삶
여름 감기
꿈 속에선
이 책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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