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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남겨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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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초판)

    낙서없는 상급 / 반양장본 / 224쪽 | 188*128mm (B6) | 224g | ISBN(13) : 9788977661042 /  ISBN(10자리) : 8977661048 | 원제 Et Le Jour Pour Eux Sera Comme La Nuit 

    『남겨진 사람들』은 프랑스를 단숨에 매혹시킨 작가 아리안 부아의 신작 소설이다. 가족의 본질과 사랑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디안은 그냥 ‘죽었다’고 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간단명료하고 직접적이다. 전화로 소식을 전해들은 친구들은 디안의 그런 말투가 직선적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소식을 듣고 울음을 터뜨린 친구들도 있었고 디안에게 같은 문장을 세 번이나 반복하게 한 친구들도 있었다. 심지어 어떤 친구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_ 42페이지

     마미나는 긴 인생을 살아오며 모든 것을 잃을 뻔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손자를 ‘잃었다.’ 그녀는 ‘잃었다.’는 프랑스어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드니를 잃은 것이다.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에서 드니는 길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은 아직도 헛되게 그를 찾고 있는 것이다. _ 81~82페이지

    “어차피 미리 알 수 없었던 일이야. 그러니 죄책감 같은 걸 느낄 필요는 없어.”
    올 겨울 내내 로라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지겹도록 들었던 말이다. 모든 진부한 표현들이 그렇듯 이 말 속에는 일말의 진리가 들어있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우리 자신의 자식들에 대해서, 그 아이들 속에 깃든 어둠에 대해서조차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않은가? _ 83페이지

     피에르의 굳은 표정 앞에서 친구들은 더 이상 드니의 이름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다. 집에서도 드니 이름을 들먹였다가는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 드니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곧바로 금기 사항이 되었다. 침묵이 온 집안을 지배한다. 불행은 오직 더듬거리는 몇 개의 단어로만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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