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 플라스틱 피플 3집 - Snap
  • 새상품
    14,300원 11,300원 (마일리지120원)
  • 판매가
    7,000원 (정가대비 51%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50,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000원, 도서/산간 4,5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24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하나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2~5개월 무이자 : 롯데,삼성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1. 포토카드, 아웃케이스등 씨디의 부속품 여부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전 확인 문의 부탁드립니다.
      2. 홍보용 음반은 바코드에 Not For Sale이 인쇄되어 있거나 `비매` 홀로그램 스티커, 혹은 관계자 연락처가 붙어 있는 음반입니다.
      3. 씨디 상태 : 상태 최상 -> 실기스 -> 잔기스 (B급 : 잔기스 많음, C급 : 잔기스 매우 많음)
      4. 사진 요청은 받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바코드에 Not For Sale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웃케이스에 사용감 있음, 씨디에 실기스 약간 v

    01. 그늘에 서서
    02. 우리들의 여름
    03. 여기저기
    04. 농담으로 충분한 하루
    05. 고대하던 일요일
    06. 커피와 담배
    07. 구름게으름민요
    08. 그래
    09. 노래하는 달
    10. 비상
    11. 역사
    12. 흑백사진
     

    음반정보
     
    우리네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는 노래 플라스틱 피플 3집 [Snap] 순간의 기록

    누구에게나 별다르지 않은 일상의 여러 순간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스케치하는 포크록 밴드 플라스틱 피플이 2년여 만에 정규 3집 [Snap]으로 돌아왔다. 2006년 겨울 2집 [Folk, Ya!]를 발표함과 동시에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를 설립했던 플라스틱 피플의 김민규는 한동안 동료 아티스트의 앨범 프로듀싱에 전념했고, 덕분에(^^;;) 플라스틱 피플은 1년여의 휴식을 가졌다.

    2002년 [안녕하세요, 카바레사운드입니다] 컴필레이션 앨범에 'She Said'로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한 플라스틱 피플은 2002년 EP [Plastic People], 2003년 1집 [Songbags of the Plastic People], 2004년 EP [Travelling in the Blue], 2006년 2집 [Folk, Ya!]를 발표하며 '사거리의 연가', '공항남녀', '오후 3시', '여백', '뭐라 하기 어려운 커피맛' 등의 포크록 넘버로 주목을 받았다.

    * Snap
    플라스틱 피플의 3집 [Snap]은 과거의 사진 한 장에서 출발했다. 손이 에이는 추운 겨울, 하얀 눈과 검은 숯가루가 지나치게 대비되던 숯공장 마을, 얼어 붙은 시냇가에서 귀가 빨개져라 노는 아이들, 그 순간 카메라에 포착된 숯검정 뭍은 아이들의 미소. 2008년 겨울 신곡들을 스케치하던 플라스틱 피플은 잊고 있던 스냅 사진 한 장을 기억해냈고, 이 흑백사진에 담겼던 다정하면서도 서늘했던 느낌을 단초로 3집 작업을 시작했다.

    굴소년단의 1집 [Tiger Soul] 녹음이 한창이던 2008년 겨울에 시작한 곡 작업은 해를 넘겨 마무리되었다. 지난 2집 이후 함께 연주해온 안재한(기타), 박태성(베이스), 윤주현(드럼)이 녹음 전반에 참여했고, 레이블 동료인 오르겔탄츠의 최승훈, 굴소년단의 김원구, 정신우, 호라 등이 도움을 주었다.

    플라스틱 피플은 3집 [Snap]의 12곡 노래 속에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우리네 일상의 숱한 감정들을 담아내려 했다. 과거를 쉽게 잊는 도시의 풍경을 담은 <그늘에 서서>, 반복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소시민의 여행담 <여기저기>, 여름 해변가의 엉망진창 캠프송 <우리들의 여름>, 앨범 컨셉의 단초를 제공한 <흑백사진> 등 플라스틱 피플은 우리들의 사계절을 스냅사진 찍듯 노래에 담았다.

    그리고 플라스틱 피플 특유의 동화적인 상상력이 담긴 <노래하는 달>, 아톰북의 sp가 선물한 목가적인 포크 넘버 <구름게으름민요>, EBS 유아 프로그램 [야무야무 참참]에 제공했던 연주곡을 팝 넘버로 재구성한 <여기저기> 등 어쿠스틱한 넘버들과 ‘C86’ 시절의 인디-록큰롤을 오마주한 <농담으로 충분한 하루>, 70년대 싸이키델릭에 대한 애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역사>, 일렉트릭 기타가 주도하는 슬로-코어 <흑백사진> 등의 록킹한 넘버들이 함께 배치되어 있는 것은 이번 3집 [Snap]의 특징이기도 하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 앞에 ‘지금 우리 괜찮은 건가’ 의심하며 흔들리는 마음, 플라스틱 피플은 그 마음에 공감을 표하며 노래한다, ‘흥청거리며 보낸 하루라도 좋아’라고.

    * Member
    김민규 (기타, 보컬, 프로그래밍)
    윤주미 (보컬, 키보드)

    * Discography
    1st EP [Plastic People] (2002)
    1집 [Songbags of the Plastic People] (2003)
    2nd EP [Travelling in the Blue] (2004)
    2집 [Folk, Ya] (2006)
    3집 [Snap] (2009)

    V.A [안녕하세요, 카바레사운드입니다] (2002) (“She Said”으로 참여)
    V.A [클럽 빵 컴필레이션 2] (2003) (“야행”으로 참여)
    V.A [Christmas Meets Cavare Sound] (2004) (“Christmas is All Around”로 참여)
    V.A [클럽 빵 컴필레이션 3] (2007) (“Morning After”로 참여)

    www.plasticpeople.co.kr
    myspace.com/bandplasticpeople
    club.cyworld.com/electricmuse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디스크 케이스 북커버/북클릿
    기본정보
    기본정보
    • EM012 (Cat.No)
    • Disc : 1장
    • 250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