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19 REO
'119REO'는 RESCUE EACH OTHER (서로가 서로를 구하다)를 줄임말로, 일상을 지켜주는 사람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입니다.
내구 연한이 지난 방화복, 기동복, 소방호스를 업사이클링하여 생활속에서 소방관들의 용기와 후원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가방과 패션 악세사리를 제안합니다.
'119REO'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공상불승인 소방관을 후원합니다.
고강도 방화복을 '재활용'합니다.
방화복의 법적 내구연한은 3년, 평균 354번 현장 출동한 폐방화복이 1년 간 10,000벌 버려집니다.
방화복은 고강도의 신소재로서, 현장에서 기능을 다했다 하더라도 일상에서는 여전히 유용합니다.
비, 눈에 젖지 않는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불이 옮겨 붙거나 타지 않는 방염 기능도 있습니다.
119REO와 알라딘의 콜라보레이션
소방관의 헌신이 담긴 방화복의 원단과 리플렉터를 업사이클링하여 책을 소중하게 볼 수 있게 북커버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방호스를 활용하여 튼튼한 펜케이스로 업사이클링하여 알라딘 에디션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