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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별에 사는 여우[랩핑새책]
능청스러운 톱스타 승현과 엉뚱한 무명 배우 유라,
둘 사이에 시작된 소곤소곤 비밀스러운 연애담
“내일쯤 이 열쇠 받을 생각이야?”
흥행이 보증된 영화 ‘TIME’의 스태프 숙소 앞.
톱스타인 남자 배우가 상대 여자 배우에게
자신의 방에서 자라고 숙소 열쇠를 내밀다니.
아무리 보아도 이건 딱 오해받기 좋을 상황이 아닌가?
그것도 내일 러브 신을 함께 촬영할 사이인데 말이다.
“제가 방금 뭔가 잘못 들은 것 같은데, 지금 선배 방에서……”
“제대로 들었네. 그러니까 이제 좀 받지?”
“하…… 저 그런 애 아닙니다.”
“이것 봐, 황유라 씨. 나도 썩 그런 사람은 아니거든?”
스폰서들의 갖은 유혹도 뿌리치고
꿋꿋이 연기로만 승부해 온 지 7년.
낮에만 해도 내 인사를 싹 무시하고 가 버린 남자가
아무런 의도 없이 이런 호의를 보일 리가 없을 텐데.
도대체 그가 가진 저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알쏭달쏭한 그의 말에 긴가민가해진 그녀!
인기 절정의 선배 배우가 내민 이 열쇠를 과연 받을 것인가?
제비꽃에 앉은 나비[상급]
26세의 스타일스트 경력 3년차 '나비'. 평범한 외모, 그에 반해 전혀 평범하지 않은 그녀의 당찬 매력이 10년 차 영화배우 강은석을 흔들어 놓는다. 젠틀맨, 터프가이, 완소남! 최고의 수식어를 다 가진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여인 나비에게 한없이 빠지고 마는데...
제국의 여인[중상]
에스태반 제국의 2대 황제 '진'. 하루 아침에 에스태반 제국의 2대 황후가 된 '수'. 어렸을 적 높은 언어의 장벽들이 만들어낸 오해가 성인이 된 후에까지 이어져 서로를 미워한 채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허나 그것은 오로지 겉으로 포장된 마음이었을 뿐.
AM 7시, 특별한 허락[중상]
서로의 색에 물들다….
“화나는 일이 있으면 이제부터 차라리 나한테 화풀이를 해.”
“네……?”
“화풀이도 하고 짜증도 내고…… 그렇게 너, 내 옆에 붙어 있어.”
“내가, 나 같은 애가…… 정말로 아저씨 옆에 붙어 있어도 돼요?”
“난 지금 내 곁에 있어 달라고 너한테 부탁을 하는 거다. 허락을 맡아야 할 사람은 네가 아니라 나라고, 이 바보 같은 여자야.”
매일 아침 7시면 등장하는 7시의 남자 민도현과 매력만점 엉뚱한 순수녀 서강희.
어느 상쾌한 아침 7시, ‘스위트 그린’에서 두 사람의 마법 같은 만남이 시작되었다.
저자 : 채은
저자 채은은 걸음마를 시작한 딸내미와 최근 다시 걸음마 연습 중인 아직은 20대, 철없는 엄마. 전공은 미용이나 사람 머리카락 대신 자판기에 파마 중인 글쟁이. 로망띠끄 로맨틱 가든, 네이버 카페 ‘별이 보이는 다락방’에서 활동 중. 출간작은 제비꽃에 앉은 나비. AM 7시, 특별한 허락. 신영미디어 출간작은 AM 7시, 특별한 허락. 출간 예정작은 푸른 별에 사는 여우. 가시 뽑힌 장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