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2022년 소설/시/희곡 분야 165위
  • 새상품
    15,800원 14,220원 (마일리지790원)
  • 판매가
    10,200원 (정가대비 35%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500원 (마산합성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고전 추리소설 팬들을 위한 오마주"
    보스턴의 추리소설 전문 서점에 FBI 요원이 들이닥친다. 당황한 서점 주인 맬컴 커쇼에게 요원은 질문을 던진다. "몇 년 전 당신이 이 서점 블로그에 썼던 리스트, 기억하세요?" 그 포스팅에서 커쇼는 지금까지 출간된 추리·스릴러 소설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면서 실패할 확률이 없는 "완벽한 살인"이 나오는 여덟 편의 소설을 소개했다. 서점의 전문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명한 고전과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을 골고루 안배하느라 꽤나 신경썼던 글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리스트 속 작품들을 모방해 실제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8편의 소설은 다음과 같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ABC 살인사건>,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아이라 레빈의 <죽음의 덫>, 도나 타트의 <비밀의 계절>, A.A. 밀른의 <붉은 저택의 비밀>, 앤서니 버클리 콕스의 <살의>, 제임스 M. 케인의 <이중 배상>, 존 D. 맥도널드의 <익사자>. 소설을 지능적으로 응용하는 범인의 마수는 서점 단골 손님 뿐 아니라 커쇼의 주변인에게까지 뻗치고 있다. 누가 왜 이런 짓을 감행하는 것일까. 커쇼는 살인자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 전설적인 작품들을 다시 펼쳐놓고 생사를 건 추리를 시작한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악의 본질을 날카롭게 파헤친 작가, 피터 스완슨이 보내는 고전 추리소설 팬들을 위한 오마주.
    - 소설 MD 권벼리 (2022.04.15)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