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공직에 있는 아버지를 따라 서울과 남원, 전주, 광주 등지로 이사를 다녔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광주에서 지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공기업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했다. 3년 8개월 만에 정년이 보장된 직장을 떠나 중소기업 현장으로 뛰어들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을 10년 넘게 몸으로 부딪혔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6년 2월 졸업예정) 2010년 제8대 경기도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쏟았다.
2014년 경기도의원 재선을 포기하고 호계사거리에 공공도시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지역공동체 복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통해 도시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사업에 주력하였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제8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정치가 세상을 좋게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얻었고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2016년 국회의원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성장”이라는 기치 하에,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호혜와 상생의 정의로운 복지국가 건설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