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박완서의 옷장에서 시작된
옷과 몸, 삶과 사랑 이야기"
<엄마 박완서의 옷장·
그리고 나의 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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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완서의 옷장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옷과 몸, 삶과 사랑의 기억으로 이어진다. 넉넉하지 않던 시절에도 옷을 고쳐 입히고 새롭게 만들어 가족을 기쁘게 했던 시간은, 한 사람의 삶과 태도를 형성한 중요한 기억으로 남는다.
딸 호원숙에게 옷은 단순한 차림이 아니라 사랑의 방식이다. 함부로 사거나 버리지 않고, 몸에 맞게 정성껏 입는 태도 속에는 엄마에게서 배운 삶의 자세가 담겨 있다. 옷은 몸에 입히는 삶의 태도이자 기억을 이어가는 매개로 확장된다.
일흔의 나이에 이르러서도 옷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자 기쁨으로 남는다. 옷의 감촉을 느끼며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일은 남은 삶을 지속하는 방식이 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가족사진은 한 시대의 생활과 의복 문화를 보여 주는 기록으로 함께 담겼다.
딸 호원숙에게 옷은 단순한 차림이 아니라 사랑의 방식이다. 함부로 사거나 버리지 않고, 몸에 맞게 정성껏 입는 태도 속에는 엄마에게서 배운 삶의 자세가 담겨 있다. 옷은 몸에 입히는 삶의 태도이자 기억을 이어가는 매개로 확장된다.
일흔의 나이에 이르러서도 옷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자 기쁨으로 남는다. 옷의 감촉을 느끼며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일은 남은 삶을 지속하는 방식이 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가족사진은 한 시대의 생활과 의복 문화를 보여 주는 기록으로 함께 담겼다.
저자 호원숙
1954년 서울에서 호영진 박완서의 맏딸로 태어났다. 경기여중고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뿌리깊은 나무》 편집기자로 일했고, 1992년 박완서 문학앨범에 일대기 「행복한 예술가의 초상」을 썼다. 2011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치울에 머물며 『박완서 소설 전집』 『박완서 산문집』 등을 출간하는 데 관여했으며, 『나목을 말하다』와 박완서 대담집 『박완서의 말』을 엮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곳이 생겼다』 『엄마 박완서의 부엌』 『아치울의 리듬』 『엄마 박완서의 옷장』과 동화 『나는 튤립이에요』 등이 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곳이 생겼다』 『엄마 박완서의 부엌』 『아치울의 리듬』 『엄마 박완서의 옷장』과 동화 『나는 튤립이에요』 등이 있다.
- *본 오디오클립은 KBS 라디오/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KBS 3RADIO FM 104.9 MHZ 월- 일 07:00- 07:20 (재방 20:00-20:20) >>
- - KBS 1RADIO FM 97.3 MHZ 월-일 04:00- 04:20
- - KBS KONG /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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