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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세상은 다른 사람들의 것 나는 그들 사이에 맺혔다 사라지는 물방울 같은 것
최정례 「다른 사람들의 것」
2025.07.01
칠월은 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
능소화가 초록에 가려진 열망을 강렬한 색깔로 바꾸는 달 칠월은 연꽃이 진흙 속에서 두 손을 고요히 모으는 달
도종환 「칠월」
2025.06.30
지나간다, 지나갈 것이다
희극도 비극도 아닌 애매한 연극 속 배우처럼 싱거운 유머처럼 마음 같은 건 이제 들여다보고 싶지 않아
최현우 「지나가고」
2025.06.27
그런 언덕이라면 좋겠습니다
발보다 눈이 먼저 닿는 중간중간 능소화 얽힌 담벼락 이어져 지나는 사람마다 여름을 약속하는
박준 「바람의 언덕」
2025.06.26
나는 어디일까 누구일까
나는 구름이 아니고 새가 아니지만 자꾸 떠간다 멀어져간다 당신에게서
박소란 「후경」
2025.06.25
그것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회색 도넛 구름 밑에 있었다 찌리찌리 찌리리 우는 새 울음 사이에 있었다 연초록 바람 사이에 있었다
이경림 「바위」
2025.06.24
감자의 시간을 헤아린다
나는 울퉁불퉁한 얼굴로 눈을 감고 그건 어쩌면 기도하는 자세와 같고
이기성 「감자의 멜랑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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