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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소멸을 연습하는 일
저녁 짓는 일로 나는 내 작업을 마무리하고 싶네 짓는 걸 허물고 허물면서 짓는 저녁의 이름으로
손택수 「저녁을 짓다」
2025.12.08
정한 곳에 마음을 써라
석양 아래 선 풀잎처럼 자유로워라. 청결은 명경처럼 끝까지 비우는 일이다.
김용택 「새들은 아침에 난다」
2025.12.05
티타임,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
천장에 번진 얼룩, 어느 겁 많은 눈에서 난 눈물처럼 잊고 지낸 나를 떠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박소란 「티타임」
2025.12.04
당신은 어떤 바다를 보고 있습니까
물이 들어오는 때의 바다였고 아직 갯벌인 바다였지만 바다는 그 어떤 바다도 아니었다. 바다는 그냥 바다구나.
윤유나 「그냥 바다」
2025.12.03
빨래집게는 운명을 견딘다
얼마나 두려우랴 위태로우랴 디딜 곳 없는 허공 흔들리는 외줄에 빨래 홀로 매달려 꾸득꾸득 마르기까지
박규리 「빨래집게」
2025.12.02
추위를 이겨내는 펭귄처럼
펭귄들은 시린 바람과 흩날리는 눈발에도 고개를 젓고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흔들리는 겨울을 견디고 있다.
채길우 「배추밭」
2025.12.01
한 번 더, 12월
한 해가 어찌 이리 가 버렸나 곱씹어 봅니다 들어야 할 말들을 듣다가 너무 많은 말을 들어서 내 맘속 말은 하나도 못 들었나봐요
권창섭 「한 번 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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