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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같이 살아내고 싶어요
많이 아프진 말아야지 자꾸 깨물리진 말아야지 하며, 약처럼 약속처럼 남은 생은 당신과 나아보고 싶어요
이영광 「무명지」
2025.07.10
상사병이라고 해도 좋아요
입술이 아름다운 호리병에 내 입술을 대고 그 애한테 들려주고 싶어요 소래 포구에서 듣던 뱃고동 소리
김애란 「아름다운 병」
2025.07.09
오늘은 나무가 되어본다
내 밑으로 내 모양의 그늘의 자란다 바람에 자꾸 머리가 흔들리네 다행히 나는 긍정적인 나무가 되었구나
한재범 「너무 많은 나무」
2025.07.08
당신이라는 도시, 당신이라는 바다
당신의 거센 파도 속으로 천천히 들어갔지 물고기 눈물 속으로 사라졌지
이설야 「안개섬」
2025.07.07
올해 매미 울음소리를 언제 처음 들었지
무엇의 파동에 나는 날개를 떨고 있을까
정우영 「불쌍한 파동들」
2025.07.04
바람개비를 심는 마음
바람이 온다면, 내가 바랄 수 있다면 다 바람 그게 오는 거야, 나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보내 버릴 바람이 오는 거야
김준현 「바람개비 정원」
2025.07.03
사랑이 떠난 자리에서 사랑은 시작된다
눈이 환한 상수리나무 밑에 여름 진달래나무 먼저 아픔이 끝난지라 간결하고 둥근 잎은 살이 푸르고 첫사람을 잊은 얼굴은 아름답다
고형렬 「여름 진달래나무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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