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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음표
100주년 대잔치
복조리 보냉백. 그리기 노트. 어린이 대환영 스티커
대상도서 포함, 어린이 도서 3만원 이상 택 1,
5만원 이상 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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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음 작가
이 책은 보글보글 따끈한 된장찌개처럼 여러 번 다시 볼수록 깊어지는 재미와 은근한 흐뭇함이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난 그냥 같이 놀고 싶은 아이들의 우정은 ‘함께’여서 완벽하다.
이지은 작가
난 내 보잘 것 없는 점들이 나의 세계를 채우고 그것이 예상하지 못했던 행성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했다.
우리는 점을 만들어 낼 수도, 다른 이의 점을 발견해 줄 수도 있다. 바로 그 점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천효정 작가
학교와 교사와 학생에게 부여된 온갖 금기를 마음껏 위반하는 이야기.
모든 인물과 사건이 어처구니없지만, 동시에 기가 막히게 매력적이다.
이나영 작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길치예요. 어른이 되어서도 길을 잃고 울음을 터뜨릴 때가 많았어요. 그때 이 책을 만났어요.
괜찮다고, 한 번도 길을 잃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말해 주었어요. 길 위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루리 작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세상은 변해 가고, 시간이 흘러 우리도 변하게 되겠죠. 그럼에도, 몇 번의 어린이날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우리의 삶에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 속의 집처럼요.
남유하 작가
어렸을 때 나는 허수아비의 뇌가 갖고 싶었다. 누구보다도 지혜로워지고 싶었다.
어른이 된 나는, 양철 나무꾼의 심장을 갖고 싶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을 안아주고 싶다.
한윤섭 작가
어린이날이 있어 행복한 5월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5월은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역사 동화 <오월의 달리기>는 1980년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 놓은 책입니다. 푸르른 5월 <오월의 달리기>를 읽는다면 5월이 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홍민정 작가
‘우리 둘’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여러분 곁에 반드시 있었으면,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현 작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나요? <팍스>의 세상에서도 전쟁이 터졌어요. 서로를 아끼던 소년과 여우는 그만 헤어지고 말아요. 그러나 어떤 포탄도 사랑을 해칠 수는 없지요. <팍스>와 평화를 꿈꾸어 보아요.
윤은지 마케터
나를 힘들게 했던 시고, 쓰고, 떫은 그 모든 기억엔 사실 특별한 무언가가 숨어 있어요. 특별한 기억이 항상 기쁘고 행복한 일은 아니지만, 그 모든 게 아이들을 더욱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확실해요!
은소홀 작가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인정해 주는 단 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용감하게 맞서는 마틸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을 잘 살펴보세요. 혹시 아나요? 여러분도 마틸다처럼 숨겨진 초능력을 갖고 있을지도.
금정연 작가
에리히 캐스트너의 <에밀과 탐정들>을 추천합니다.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만큼 신나고 두근거리는 책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읽을 때마다 똑같이 놀랍고 설레는 책도 이 책뿐이었네요.
이민정 마케터
<나무가 된 아이> 안의 냉혹함이나 슬픔 같은 것들은 생각보다 단단한 아이들의 마음에 어떤 형태로든 일렁임을 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렁임은 자기와 주변을 바라보는 힘이 되어 줄 거라 믿는다.
박현숙 작가
<잘 훔치는 기술>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관심을 받고 싶어 해요. 사랑받고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건데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때 다른 이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해요. 그럼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잘 훔치는 기술>에서는 그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김리리 작가
저처럼 호랑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아기 백호가 역병 귀신과 모든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호랑이 기운 듬뿍 받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랄게요.
김소영 작가
‘시민으로 자라날 사람’이 아닌 오늘의 시민으로서 어린이,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설명하는 책. 초등 고학년부터 어른까지, 새로운 시대의 시민의식을 배우고 생각을 단단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수지 작가
안데르센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이델베르그의 매력적이고 괴이한 그림과 김서정의 맛있고 아름다운 번역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손짓해요. 들어 본 이야기지만 처음 듣는 것 같은 이야기.
임아혁 MD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건 단지 흥미로 되는 건 아닙니다. 하기 싫지만 계속 끌고 나가야하는 끈기가 필요하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정성어린 지지도 필요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해나가는 힘을 모든 어린이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조희정 마케터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추억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제제'와 같은 어린이 친구들에겐 슬픔과 외로움을 잘 건널 수 있게 응원과 용기를, '뽀르뚜가'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겐 유년의 추억과 아름다움을.
강나래 MD
다정한 마음이 가득한 책입니다. 그건 슬픔을 흘려보낼 눈물이 되기도, 그리움을 이겨낼 용기가 되기도 하죠. 우리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더 많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