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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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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동안 매주 연합뉴스에 연재한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를 토대로 쓴 책이다. 100여 편의 칼럼 가운데 20여 편을 가려 뽑은 뒤 내용의 일부를 보태거나 덜어내며 손질했으며, 10여 편은 책 출간을 위해 새로 썼다. 또한 해당 분야를 취재하며 얻은 정보를 박스로 정리하고 만난 사람의 인터뷰도 곁들였다.

이주민과 재외동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다문화 사회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식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책으로 엮었다. 아울러 전 세계 179개국에 재외동포 743만 명이 살고, 해마다 7천 개의 새로운 성씨가 생겨나고 있는 다문화 시대를 맞은 우리에게 21세기 지구촌 세계시민으로 가는 디딤돌로서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 다문화 이야기를 하면 매 맞기 십상인 풍토에서 오랫동안 이 분야에 관한 칼럼을 연재해온 이 기자에게 감사드린다. 그의 글을 읽으면 미래 한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글로벌 코리안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보인다.
: 우리 주변이 본격적으로 탈냉전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내다보고 패러다임 전환의 마중물을 부어온 이 기자의 시도는 꽉 막힌 눈과 귀를 여는 작업이었다. 그 노력의 소산인 책 출간은 축하받아 마땅하다.
정지영 (〈부러진 화살〉 영화감독)
: 이 책은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21세기 다문화시대를 당당하게 주체적으로 열어갈 수 있는 우리 안의 자질을 증명함으로써 문화의 충돌과 갈등을 넘어서 세계시민이 될 수 있는 자신감과 지혜를 제공한다.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중동 전문가)
: 제주 난민 거부운동으로 한바탕 소용돌이를 겪고 난 뒤 참으로 참신한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역사와 현실 속의 다문화 문제를 뭉클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국격을 높이는 책이다. 단숨에 읽히는 문장과 머리에 쏙 들어오는 표현도 일품이다.
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 어느 나라에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진 글로벌시대다. 743만 동포도 해외에선 다문화가족이다. 이 책이 다문화 수용도를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이 책은 우리가 시간적으로는 역사적 사건과 맞닿아 있고 공간적으로는 세계 인류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앞으로 펼쳐질 지구 환경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지혜도 책 곳곳에 보물처럼 담겨 있다.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 이 기자가 매주 연합뉴스에 연재하는 칼럼을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아왔다. 이 책이 21세기 지구촌 시민을 넘어 지구촌을 이끌 촌장이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과 글로벌 코리안에게 전공 필수 교과서가 되기 바란다.
배유진 (패션모델)
: 어릴 적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 받아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개성으로 내세워 당당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나와 같은 다문화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더욱 큰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 힘을 북돋는 책을 써준 이 기자에게 감사드린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18년 10월 25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18년 10월 27일자 '한줄읽기'
 - 동아일보 2018년 10월 27일자 '150자 맛보기'
 - 경향신문 2018년 10월 26일자 '새책'
 - 서울신문 2018년 10월 25일자 '책꽂이'

최근작 :<세계시민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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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눈   
최근작 :<반야심경>,<병은 만 가지라도 단식하면 낫는다>,<공감하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 공감 대화법>등 총 173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6위 (브랜드 지수 32,122점), 음식 이야기 21위 (브랜드 지수 2,512점), 부동산/경매 33위 (브랜드 지수 9,14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