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품 목록과 증정조건
아크릴 셰이커 키링
박지리문학상 기수상작, 박자리 작품 구매 시 선택 (마일리지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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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담기[1회] 단명소녀 투쟁기죽을 운명에 “싫다”고 답한 소녀의 연명담
첫 장을 읽기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하는 소설이다. 독자는 작가가 만든 세계 속에 그냥 내던져진 채 따라가야 하는 운명에 처해진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해봐야 어김없이 어긋난다. 이 도전적이고 독특한 작품이야말로 박지리문학상의 이름에 걸맞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_정소현(소설가) -
장바구니 담기[2회] 골목의 조두려운 나날을 조용히 살아내는 청년들의 초상
<골목의 조>는 죽음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물은 높지 않은 목소리로 말하고 에피소드들은 연하고 담백한데 이상하리만큼 빠져들어 읽게 되는 묘한 소설이다. 소설을 다 통과할 때 불러오는 감정은 크고 강렬했는데, 재독이나 삼독을 해도 이 작품의 최종 감정이 휘발되지 않았다.
_김성중(소설가) -
장바구니 담기[3회]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머리 위에 뜬 ‘수레바퀴’가 바꾼 세계의 기록
과학기술, 산업과 금융 경제, 행정 정책 등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지식 권력의 근간에 자본주의가 공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현실을 다시 인식하면서, 이러한 세계에서 인간 개개인 및 집단의 도덕의식은 어떻게 조종당하고 영향받는지 수레바퀴라는 가상의 장치를 통해 모의하는 상상력의 규모가 압도적이다.
_윤경희(평론가) -
장바구니 담기[4회] 점거당한 집재난 이후의 근미래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이야기
일종의 근미래 미디어아트 연작으로, 머나먼 미래가 아닌 불과 10~20여 년 뒤라는 배경이 주는 긴장감이 돋보인다. 허구인 줄 알면서도 깜박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 서사의 배열과 인식의 전개에 있어 모두 기품 있는 플레이팅을 보여주며,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 의도를 감지하기 어려운 퍼포먼스의 현장에 함께 있는 것만 같다.
_구병모(소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