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이제 어떡할 거야? 이 돈 말이야.”
두민이한테 현금 추적기라도 달린 걸까요? 쓰디쓴 경험 이후 다시는 길에 떨어진 돈을 줍지 않겠다고 결심했건만, 두민이는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흘린 2만 원을 또 줍고 말았어요. 두민이가 직접 주인을 찾겠다고 나서자 자기도 무언가를 잃어버렸다고, 같이 주인을 찾겠다고 줄줄이 따라붙는 동네 아이들……. 상황은 생각보다 더 어렵고 복잡해지고 맙니다.
여러분이 길에 떨어진 돈을 발견한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무서워도 재밌고, 슬퍼도 재밌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첫 동화 『돈 주운 자의 최후』로 제15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인스타에 ‘아빠는 N살’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TRTB Pictures에서 기업 광고와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아빠는 다섯 살』, 『아빠는 여섯 살』, 『아빠는 일곱 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초3, 과학이 온다』,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후덜덜 식당』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