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상 2회 수상, 정진호 신작. 높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로 하루를 다 써버리는 임금님의 이야기를 통해, 허울뿐인 권력과 무의미한 일상에 질문을 던진다. 92층 성 꼭대기에 사는 임금님은 위엄을 지키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고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잊은 채 살아간다.
영국 대표 서점 워터스톤스 2025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작.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마이키 플리즈의 생생한 그림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주고, 영국 판타지 특유의 고즈넉하면서도 신비롭고 기묘한 분위기도 매력을 더한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 존 클라센이 “정말, 정말 재밌다!”라고 추천했듯, 즐거운 상상과 웃음이 가득한 그림책.
귀여운 공룡 캐릭터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점 잇기, 공룡 세기, 짝 맞추기, 미로 찾기 등 기초 두뇌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가 수록된 책. 스티커 장면 꾸미기, 공룡 모형 제작, 도미노 게임과 공룡 이름과 특징도 함께 소개되어 자연스럽게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확장할 수 있다.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고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받은 미야코시 아키코가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그린다. 같은 아파트 위아래 층으로 이사 온 톰과 모모는 가까이 살지만 엇갈린 일상 속에서 좀처럼 마주치지 못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온 작은 우연은 두 아이를 친구로 이어 주며, 설레는 연말의 분위기 속에서 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을 담담하게 전한다.
동물들이 저마다 자기 방귀가 최고라고 나선다. 곰이 먼저 큰 방귀를 뿌웅 뿡! 호랑이가 지지 않고 길게 뿌우우우웅! 원숭이는 들썩들썩 신나게 뿌 뿌뿌뿌 뿡! 코끼리는 엄청나게 큰 엉덩이로 빠앙 빠아앙!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모여 방귀 소리 합주를 한다. 가장 특별한 소리를 낸 건 누구일까? 우리도 함께 방귀 소리를 자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