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기념시집으로, 참가한 시인은 고은, 신경림, 강은교, 박노해 등 61명이다. 이 시집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광장에서 바로세우겠다고 나선 국민의 외침에 대한 시인들의 서정적 응답이다. 시집 뒤에는 '촛불집회 일지'와 박근혜정권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6,367명 명단을 기록보전하기 위해 수록하였다.
수상 :2015년 가톨릭문학상, 2015년 구상문학상, 2013년 서정시학 작품상, 1992년 현대문학상 최근작 :<매일, 시 한 잔> ,<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 총 103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바리연가집』, 『초록 거미의 사랑』 등을 지었으며 산문집으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박두진문학상, 구상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동아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수상 :2015년 심훈문학대상, 2014년 공초문학상, 2014년 스트루가 황금화환상, 2008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2007년 영랑시문학상, 2004년 단재문학상, 1999년 현대불교문학상, 1993년 대산문학상, 1989년 만해문학상, 1974년 한국문학작가상 최근작 :<무의 노래> ,<어느 날> ,<시요일 스페셜 (시요일 APP 1년 이용권 + 특별 한정판 시집 5종)> … 총 199종 (모두보기) 소개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수상 :2020년 녹색문학상, 2017년 석정시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 최근작 :<주리 작가 그림책 세트 - 전6권> ,<2024 누리과정 자연탐구 필독서 세트 - 전4권> ,<2024 누리과정 예술경험 필독서 세트 - 전4권> … 총 91종 (모두보기) 소개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 단국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 단국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시 <별국>, <얼굴 반찬>, <소주병>, <별 닦는 나무>가 중고등 교과에 실려 있으며, <별국>은 2019년 호주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국제 시 작품상(University of Canberra Vice Chancellor's International Poetry Priz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집으로 《담장을 허물다》, 《서사시 금강산》, 《서사시 동해》 등과 산문집 《맑은 슬픔》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흰 눈》, 《하늘 그릇》, 《담장을 허물다》, 《할머니의 지청구》, 《엄마 사슴》, 《청양장》, 《별국》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존재의 집> ,<인간과 환경> ,<내일은 무지개>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1954년 제주 출생.
1988년 『창작과비평』 봄호로 등단.
시집 『가을의 詩』 『희미한 등불만 있으면 좋으리』 『풀잎들의 부리』 『그리움에는 바퀴가 달려 있다』 『모래 마을에서』 『내일은 무지개』 등 출간.
수상 :2015년 창릉문학상, 1992년 만해문학상, 1984년 신동엽문학상, 1980년 오늘의작가상,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최근작 :<77편, 이 시들은> ,<언제나 다가서는 질문같이> ,<천만 촛불바다>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1945년 경북 안동 출생.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월식〉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월식》, 《하급반 교과서》, 《피뢰침과 심장》, 《침엽수 지대》, 《바다의 눈》, 《아기는 성이 없고》, 《가오리의 심해》, 《수자리의 노래》, 《곡옥》, 《언제나 다가서는 질문같이》 등이 있으며, 동시집 《산속 어린 새》, 《마지막 전철》, 《상어에게 말했어요》와 동화집 《해바라기 피는 계절》, 《달님과 다람쥐》, 《엄마 닭은 엄마가 없어요》, 《찬바람 부는 언덕》 등 아동문학 도서와 번역서도 여러 권 펴냈다.
오늘의작가상... 1945년 경북 안동 출생.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월식〉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월식》, 《하급반 교과서》, 《피뢰침과 심장》, 《침엽수 지대》, 《바다의 눈》, 《아기는 성이 없고》, 《가오리의 심해》, 《수자리의 노래》, 《곡옥》, 《언제나 다가서는 질문같이》 등이 있으며, 동시집 《산속 어린 새》, 《마지막 전철》, 《상어에게 말했어요》와 동화집 《해바라기 피는 계절》, 《달님과 다람쥐》, 《엄마 닭은 엄마가 없어요》, 《찬바람 부는 언덕》 등 아동문학 도서와 번역서도 여러 권 펴냈다.
오늘의작가상(1980년), 신동엽문학상(1985년), 만해문학상(1992년), 해양문학상(1997년), 창릉문학상(2016년)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먼 곳에서부터> ,<나는 왜 여기에 서있지> ,<밭詩, 강낭콩>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1948년 해남 출생. 1969년 『전남일보』 『전남매일』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시인』으로 작품 활동 시작. 『문예중앙』에 중편 「오르페우스는 죽지 않았다」 발표. 시집으로 『참깨를 털면서』 『국밥과 희망』 『밭詩』 『쌍둥이 할아버지의 노래』 외 19권, 영역시집 『Gwangju, Cross of Our Nation(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일본어시집 『光州へ行く道(광주로 가는 길)』, 산문집 『백두산아 훨훨 날아라』 『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다』 등이 있음.
최근작 :<물방울에서 신시까지> ,<5월시 동인시집 세트 - 전9권> ,<빼앗길 수 없는 노래>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1956년 전남 나주 영산포에서 태어났다. 1976년 천마문학상 시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한국작가회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5월시’ 동인이다.
시집으로 『무등에 올라』, 『동해일기』, 『그대를 부르는 순간만 꽃이 되는』, 『아름다운 손』, 『긴 사랑』, 『꽃길 삼만리』, 『위로』가 있으며, 2014년 4월 29일부터 페이스북에 하루에 한 편씩 올린 304편의 연작시를 묶어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을 펴냈다.
수상 :2021년 김만중문학상, 2013년 고산문학대상 최근작 :<박인환 산문 전집> ,<얘들아! 나 왔다 : 2023 오늘의 좋은 동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총 105종 (모두보기) 소개 :엮은 책으로 『박인환 평론 전집』 『박인환 영화평론 전집』 『박인환 시 전집』 『박인환 번역 전집』 『박인환 전집』 『박인환 깊이 읽기』 『김명순 전집-시·희곡』 『김규동 깊이 읽기』 『김남주 산문 전집』,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현대시의 가족애』 등이 있다.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졸업. 현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
수상 :2021년 조태일문학상, 2011년 천상병시문학상 최근작 :<안녕 바오> ,<놓아 버려라>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 총 39종 (모두보기) 소개 :시집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중독자』, 『적막』,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등과, 산문집으로 『스님, 메리크리스마스』, 『꽃이 진다 꽃이 핀다』 등이 있다. 섬진강이 흐르는 지리산 자락에 살고 있다.
<천상병시문학상>, <아름다운 작가상>, <조태일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눈물꽃 소년> ,<올리브나무 아래> ,<아이들은 놀라워라>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1957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고흥, 벌교에서 자랐다. 16세에 상경해 노동자로 일하며 선린상고(야간)를 다녔다. 1984 27살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펴냈다. 이 시집은 군사독재 정권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가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감시를 피해 쓴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으로,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1991 7년 여의 수배 끝에 안기부에 체포되어 24일간 고문을 당했다. 검찰 측은 ‘반국가단체 수괴’ 죄목으로 사형을 구형했다. “당신들은 나를 죽일 수는 있어도, 나의 사랑은 결코 꺾을 수 없을 것입니다.”(최후진술 중) 사형을 구형받고 환히 웃던 모습은 강렬한 울림을 남겼다.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34살에 1평 남짓한 감옥 독방에 갇혔다. 1993 옥중시집 『참된 시작』을 펴냈다. 1997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펴냈다. 1998 7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가로 복권됐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의 길을 뒤로 하고, 비영리단체 〈나눔문화〉(www.nanum.com)를 설립해 ‘생명 평화 나눔’의 사상과 실천을 이어갔다. 2003 미국의 이라크 침공 직후 “울고 있는 아이들 곁에 있어라도 주고 싶습니다”라며 이라크 전쟁터로 떠나 평화활동을 펼쳤다. 2006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 아인 알 할웨에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를 세워 난민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0 팔레스타인·아체·쿠르드·버마 등에서 평화나눔을 이어가며, 현장의 진실을 전하고자 카메라를 들었다.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을 모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세종문화회관)을 열었다. 이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펴냈다. 2012 〈나눔문화〉가 운영하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박노해 사진전을 상설 개최하고 있다. 22번의 전시 동안 39만 명이 관람했다. 2014 지구시대 좋은 삶의 원형을 담은 「다른 길」展(세종문화회관)을 개최하며 『다른 길』을 펴냈다. 2019 『하루』를 시작으로 ‘박노해 사진에세이’ 시리즈 6권, 2020 시 그림책 『푸른 빛의 소녀가』, 2021 경구집 『걷는 독서』, 2022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를 펴냈다. 2024 감옥에서부터 30년간 써 온 책, 우주에서의 인간의 길을 담은 사상서를 집필 중이다.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삶의 공동체 〈참사람의 숲〉을 꿈꾸며, 오늘도 시인의 작은 정원에서 꽃과 나무를 기르며 새로운 혁명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작 :<별들의 고향을 다녀오다> ,<내 생애의 별들> ,<내가 아직 어려서 미안해>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1955년 경북 성주 가야산 아래서 태어났다. 1981년 《세계의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시집 『잠든 그대』, 『다시 사랑하는 제자에게』, 『백두산 놀러 가자』, 『흔들림에 대한 작은 생각』, 『겨울 가야산』, 시선집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소례리 길』, 『내 생애의 별들』 등을 냈다. 문예 창작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 좋은 시 공부』 를 썼으며, 시 모음집 『국어 시간에 시 읽기 1』 외 학생 창작 시집, 수필집 여러 권을 엮었다. ‘분단시대’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대구 작가회의 회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을... 1955년 경북 성주 가야산 아래서 태어났다. 1981년 《세계의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시집 『잠든 그대』, 『다시 사랑하는 제자에게』, 『백두산 놀러 가자』, 『흔들림에 대한 작은 생각』, 『겨울 가야산』, 시선집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소례리 길』, 『내 생애의 별들』 등을 냈다. 문예 창작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 좋은 시 공부』 를 썼으며, 시 모음집 『국어 시간에 시 읽기 1』 외 학생 창작 시집, 수필집 여러 권을 엮었다. ‘분단시대’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대구 작가회의 회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지냈다.
수상 :2015년 백석문학상, 2012년 대산문학상, 2009년 오장환문학상, 1997년 만해문학상, 1989년 이산문학상 최근작 :<조홍감 붉은 가을 울음 깊은 들녘이여> ,<내가 지은 집에는 내가 살지 않는다> ,<꿈속의 꿈>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시집 『만국의 노동자여』,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 『인간의 시간』, 『길은 광야의 것이다』, 『초심』, 『길 밖의 길』, 『거대한 일상』, 『그 모든 가장자리』, 『폐허를 인양하다』,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 등이 있다.
수상 :2006년 최계락문학상 최근작 :<죽편 竹篇> ,<일편단시(一片短詩)> ,<하류>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194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68년 신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죽편』 『봄, 파르티잔』 『귀』 『물방울은 즐겁다』 등이 있고, 제3회 박용래문학상, 제1회 순천문학상, 제6회 최계락문학상, 제5회 유심작품상, 제5회 백자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22년 유심작품상
, 2017년 심훈문학대상, 2001년 현대불교문학상, 1998년 대산문학상, 1998년 공초문학상, 1994년 단재문학상, 1990년 이산문학상, 1987년 동국문학상, 1981년 한국문학작가상, 1974년 만해문학상 최근작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주리 작가 그림책 세트 - 전6권> ,<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 … 총 167종 (모두보기) 소개 :193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다니던 중 《문학예술》에 시 ‘갈대’, ‘낮달’을 발표했습니다. 시집으로 《농무農舞》, 《새재》, 《가난한 사랑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 2》, 《민요기행》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겨레의 큰사람 김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국 전래 동요집 1, 2》 등을 썼으며, 시 그림책 《달려라 꼬마》, 《아기 다람쥐의 모험》 등을 펴냈습니다.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호암상... 193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다니던 중 《문학예술》에 시 ‘갈대’, ‘낮달’을 발표했습니다. 시집으로 《농무農舞》, 《새재》, 《가난한 사랑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 2》, 《민요기행》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겨레의 큰사람 김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국 전래 동요집 1, 2》 등을 썼으며, 시 그림책 《달려라 꼬마》, 《아기 다람쥐의 모험》 등을 펴냈습니다.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호암상(예술부문), 4·19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근작 :<내 멋대로 생생> ,<여여하였다> ,<천만 촛불바다>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벙어리 연가』, 『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 『집으로 가는 길』, 『식량주의자』, 『여여하였다』. 산문집 『너무도 큰 당신』, 『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평론집 『풍요로운 언어의 내력』. 논저 『백석 시의 창작방법 연구』 등이 있다.
수상 :2020년 육사시문학상, 2019년 유심작품상
, 2015년 풀꽃문학상, 2012년 소월시문학상, 2002년 김삿갓문학상 최근작 :<고독의 능력> ,<꿈속의 꿈> ,<한 사람이 있었다>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1958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벌초』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몸에 피는 꽃』 『시간의 그물』 『위대한 식사』 『섣달 그믐』 『푸른 고집』 『저녁 6시』 『경쾌한 유랑』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슬픔은 어깨로 운다』 『데스밸리에서 죽다』 『즐거운 소란』, 시선집 『오래된 농담』 『길 위의 식사』 『얼굴』, 시평집 『대표 시 대표 평론 1, 2』(공저) 『긍정적인 밥』(공저)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핀다면』, 산문집 『생의 변방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집착으로부터의 도피』 『쉼표처럼 살고 싶다』 『괜히 열심히 살았다』, 작가론 『우리 시대의 시인 신경림을 찾아서』(공저) 등을 출간했다. 윤동주문학대상, 소월시문학상, 난고문학상, 편운문학상, 풀꽃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유심작품상,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상 :2008년 이호우.이영도시조문학상 최근작 :<인칭이 점점 두려워질 무렵> ,<파도의 일과> ,<그을린 입술>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경기 용인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학박사. 1984년 세종숭모제전국시조백일장 장원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탐하다』 『허공 우물』 『저녁의 뒷모습』 『저물녘 길을 떠나다』 『비의 후문』 『그을린 입술』 『파도의 일과』 등이 있다. 중앙시조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이영도시조문학상, 한국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14년 구상문학상, 2008년 육사시문학상, 2001년 만해문학상, 1981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꿈속의 꿈> ,<시를 잊은 나에게> ,<고래 2022>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등단. 시집 『답청(踏靑)』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시를 찾아서』 『돌아다보면 문득』 『그리운 나무』 등. 김수영문학상, 불교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육사시문학상, 구상문학상 수상.
최근작 :<문득 세상 전부가 되는 누군가처럼>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1965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내 안의 흔들림』 『염소의 허기가 세상을 흔든다』 『아내의 문신』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너무 많은 당신』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6人 동시집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등을 펴낸 바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시와시학 팔로우시인상〉을 수상했다. 〈서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풍생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작 :<애월> ,<시를 잊은 나에게> ,<새를 심었습니다>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1990년 《문학과 비평》 등단. 시집 『푸른 수첩을 찢다』 『플롯 속의 그녀들』 『립스틱 발달사』 『새를 심었습니다』, 평론집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연구서 『현대시의 상상력과 감각』, 편저 『정의홍 선집 1·2』 『전숙희 수필선집』, 동시집 『엄마는 외계인』이 있음. <불교문예 작품상> 수상.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제주작가회의 회원. <서쪽> 동인.
최근작 :<세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도 서러워하지 마 화내지도 마> ,<진달래꽃 아래> ,<하늘에서 멧돼지가 떨어졌다>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작은 침묵들을 위하여』, 『차가운 웃음』, 『일방적 사랑』, 『천만년이 내린다』, 『딱따구리가 아침을 열다』, 『수컷의 속성』, 『사람도 흐른다』, 『하늘에서 멧돼지가 떨어졌다』와 산문집으로 『촌사람으로 사는 즐거움』, 『고향은 있다』, 『수염 기르기』, 『산에 사는 사람은 산이 되고』, 『달밤이 풍성한 이유』 등이 있으며 동화 『진달래꽃 아래』도 펴냈다. 현재 영월 망경대산 중턱에서 농사를 조금 지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작은 침묵들을 위하여』, 『차가운 웃음』, 『일방적 사랑』, 『천만년이 내린다』, 『딱따구리가 아침을 열다』, 『수컷의 속성』, 『사람도 흐른다』, 『하늘에서 멧돼지가 떨어졌다』와 산문집으로 『촌사람으로 사는 즐거움』, 『고향은 있다』, 『수염 기르기』, 『산에 사는 사람은 산이 되고』, 『달밤이 풍성한 이유』 등이 있으며 동화 『진달래꽃 아래』도 펴냈다. 현재 영월 망경대산 중턱에서 농사를 조금 지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 :2021년 김달진문학상, 2021년 풀꽃문학상, 2014년 질마재 문학상, 2012년 가톨릭문학상 최근작 :<아프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초록 잎새들> ,<걸어 다니는 별> … 총 50종 (모두보기) 소개 :1953년 세종시(구, 공주) 출생.
보문고, 숭전대, 숭실대 등에서 수학. 문학박사.
『삶의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1983)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창작과비평』 신작시집 『마침내 시인이여』(1984)에 「좋은 세상」 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
시집 『봄바람, 은여우』 『생활』 『걸어 다니는 별』 등 12권, 평론집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등 5권, 시선집 『초식동물의 피』 『초록잎새들』 등 4권, 시론집 『화두 또는 호기심』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 등이 있음. 기타 공저 및 편저 다수.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부이사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등 역임. 문예지 『삶의문학』 『문학과비평』 『시와상상』 『시와사람』 『불교문예』 『시와인식』 『시와시』 『시와표현』 등의 발간에 앞장서 왔음.
현재,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대전문학관 관장, 국립한국문학관 이사, 세종마루시낭독회 회장 등으로 일하고 있음.
수상 :2020년 시작문학상 최근작 :<한류와 한국문학> ,<꿈속의 꿈>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1959년 경북 의성 단촌 출생
· 계명대 영문과 및 대학원 국문학 석·박사
· 고려대 인문정보대학원 문학예술과
·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학과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최고위)
· 대구일보, 경북일보 기자, 논설위원
· 대구MBC, TBC, BBS, CBS 시사·문화 진행자
· 「문화분권」 발행인, 「대구사회비평」 발행인
· 경북외국어대학교 교수, 경운대 교수
· 문재인 정부 한류위원회 위원
· 모스크바국제도서전 조직위원
·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 한국문화분권연구소 이사장
· 1984년 창작과비평사 『마침내 시인이여』 등단
· 대구경북작가회의 회장, 민예총 대구회장
[시집]
『푸른별』, 『기차소리를 듣고 싶다』, 『시간의 흰 길』, 『단촌역』, 『조탑동에서 주워들은 시 같지 않은 시』, 『산수유나무 』, 『하염없이 낮은 지붕』
[비평집]
『예술과 자유』, 『지역, 현실, 인간 그리고 문학』,
『민족문학논쟁사연구』, 『나의 스승, 시대의 스승』,
『평화와 깨달음을 찾아가는 교육』, 『영혼을 깨우는 독서』, 『문학과 정치』, 『시와 함께 하는 오후』,
『이야기로 풀어 읽는 시의 세계』(공저), 『한류의 시간들』(공저), 『백기만과 씨 뿌린 사람들』(공저),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공저), 『한류와 한국문학』
· 시작문학상, 대구시인협회상 수상
최근작 :<하나님이 사용하신 10가지 도구> ,<1969~2021 한정동아동문학상 역대수상자 작품집> ,<내가 누군가를 지우는 동안>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1963년 경북안동 태생,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문학박사), 협성대 및 동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1989년 <실천문학> 시로 등단, 시집 <그릇에 대한 기억>(2004년), <창에 걸린 예수 이야기>(2007년),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2010년), <시흥, 그 염생습지로>(2012년), <이름의 풍장>(2015) 외, 동시집 <내가 밟았어>(2018) 등을 펴냈다.
또 논저 <박목월시에 나타난 모성하나님>, <문학의... 1963년 경북안동 태생,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문학박사), 협성대 및 동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1989년 <실천문학> 시로 등단, 시집 <그릇에 대한 기억>(2004년), <창에 걸린 예수 이야기>(2007년),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2010년), <시흥, 그 염생습지로>(2012년), <이름의 풍장>(2015) 외, 동시집 <내가 밟았어>(2018) 등을 펴냈다.
또 논저 <박목월시에 나타난 모성하나님>, <문학의 이해와 글쓰기>, <희망으로 리드하라> 등을 출간했다.
<범정학술상>, <제3회 나혜석문학상>, <아동문학세상 신인작품상>, <국민훈장포장>(아동문화복지 공로) 등 수상.
현.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사)한국작가회의 법인감사, 따오기아동문화회 회장,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2019년 현재 단국대 문창과, 협성대 신학대, 장안대 미디어스토리텔링과 외래교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사랑의은강교회 담임목사이다.
최근작 :<천만 촛불바다> ,<운주사> ,<눈물 공양>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진주를 대표하는 시인 중의 한명이다. 그동안 시집 <바람도 한참은 바람난 바람이 되어>, <늪이고 노래며 사랑이던>, <눈물 공양> 등을 펴냈다. 진주신문의 창간에 관여하여 편집·발행인을 지냈으며 경남의 여러 시민단체에서 일했다. 진주 민족예술인상, 개척언론인상, 경남문학상, 호서문학상, 토지문학제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북국독립서신> ,<드문드문 꽃> ,<천만 촛불바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58년 전북 김제 출생. 1984년 <두레시동인>으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 <철길이 희망하는 것은> <북국독립서신>. 현 계간 ,창작21> 주간. 한국작가회의 회원. 창작21작가회 대표. 민족작가연합 공동대표.
최근작 :<나랑 같이 밥 먹을래?> ,<밥상머리 인문학> ,<슬쩍>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이자 교육자. 시인은 세상에 화두를 던지고, 교육자는 세상을 일깨운다. 시류를 기민하게 읽어 내면서도 결코 편승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말과 글의 혼재 속에서 오인태의 언어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이다. 시인과 교육자로서, 무엇보다 사람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잡는다. 그것이 밥상 하나에서조차 드러난다. 국 한 그릇은 꼭 곁들이는,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만의 밥상을 정성껏 차려 먹는 것부터 사람의 품격이 시작된다고 믿는 오인태. 그래서 그가 하는 말은 기꺼이 들어 봄 직하다.
시집 《그곳인들 바람불지 않겠나》, 《혼자 먹는 밥》, 《아버지의 집》, 《슬쩍》 외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사람의 품격과 밥상의 유기성에 관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진주교대와 진주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사, 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등을 거쳐 2022년 현재 하동 묵계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수상 :2016년 풀꽃문학상, 2012년 서정시학 작품상, 2009년 편운문학상 최근작 :<의자의 봄날> ,<고요공장> ,<슬픔이 환해지다>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단국대 국문과, 동 대학원 문학박사.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단국대 총장 역임.
현 단국대 석좌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1975년 『한국문학』으로 등단.
시집 『지리산 타령』, 『낮에 나온 반달』, 『새를 기다리며』, 『또 다른 사월』, 『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 『사라진 폭포』, 『우물의 눈동자』, 『달을 따라 걷다』, 『외박』, 『하늘 우체국』, 『밤하늘이 시를 쓰다』, 『슬픔이 환해지다』, 『고요공장』 등.
편운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최근작 :<꼬치 아파> ,<절반의 길> ,<천만 촛불바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경기 안양에서 성장했고 대전에서 삶을 키웠다. 1998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으로 『상처의 집』 『절반의 길』이 있다. 2021년 현재 한국작가회의와 민족문학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철도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작 :<댕댕아, 꽃길만 걷자> ,<발화의 힘> ,<언어의 모색>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 출생으로, 공무원 인재개발원 강사를 역임하고 2019년 현재 한서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이다. 1999년 《현대시학》에 <꽃 터진다, 도망가자> 외 9편으로 등단하여, 저서로는 시집으로 『너를 훔친다』, 『손』, 『일부의 사생활』, 『경계의 도시(공저)』, 『언어의 모색(공저)』, 사진 산문집 『시인박물관』과 『댕댕아, 꽃길만 걷자』, 연구서로는 『발화의 힘,』이 있다.
최근작 :<아, 전태일!> ,<천만 촛불바다> ,<지슬에서 청야까지>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1989년 7편의 연작시 「그대들아」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한국상업장편영화 20편에 대한 인문학적 평설서인 『인문씨, 영화양을 만나다』가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며 영화평론가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IBM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내던 청년시절 사회운동에 깊게 관여했다. 그밖의 책으로, 시집 『밥격』 에세이집 『수세식 똥, 재래식 똥』 영화평론집 『지슬에서 청야까지』 시사경제서 『캐나다 경제, 글로벌 다크호스』를 지었으며, 『독립영화워크숍, 그 30년을 말하다』를 엮었다. 한국작가회의 이사, 한국출판인회의 이사, 영화공동체 대표, 그리고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을 지냈다. 현재 목선재 대표이다.
최근작 :<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 ,<꽈리를 불다> ,<천만 촛불바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 울진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안동대학교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공부했다. 1989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시집 『둘게삼』, 사화집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민속지 공저 『도리깨질 끝나면 점심은 없다』, 『남자는 그물치고 여자는 모를 심고』 등이 있다. 2017년 현재 아시아뉴스통신 기자로 일하며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작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먼 곳에서부터> ,<가슴을 재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강원도 속초에서 유년을 보내고 서울에서 청춘을 보냈다. 방화수류정과 화성에 반해 수원에 정착한 후 30년 가까이 살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자연 속에서 가장 행복하다. 시집으로 『가슴을 재다』 『꽃은 바퀴다』 『쪽문으로 드나드는 구름』이 있고, 공동산문집으로 『우리는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먼 곳에서부터』 등이 있다.
최근작 :<지구별이 아프다> ,<북위 36도, 포항> ,<길, 경북을 걷다>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 공주 출생. 1987년 동인지 『분단시대』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산을 오르거나 걷기를 좋아해 백두대간, 해파랑길,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존 뮤어 트레일을 걸었다. 밥벌이하며 도움을 받았던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시집으로 『저무는 산은 아름답다』 『경주 남산에 가면 신라가 보인다』 『북위 36도, 포항』이 있고, 산문집 『존 뮤어 트레일을 걷다』 『길, 경북을 걷다』가 있다.
최근작 :<말들도 할 말이 많았다> ,<먼 곳에서부터> ,<우리는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대구 반야월 출생.
1983년부터 『포항문학』에, 1985년 『시인』지에 「삽질을 하며」 등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그리운 흙』(1988년, 시인사) 『귀뚜라미 생포 작전』(2011년, 푸른사상사) 『마부』(2017년, 실천문학사) 등이 있음.
전 한국작가회의 감사, 전 한국작가회의 연대활동위원장, 〈분단시대〉 동인으로 활동.
최근작 :<열 가지 맛의 시> ,<설악무산의 방할> ,<샹그릴라를 찾아서>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1951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2007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하여 시집 『내년에 사는 法』 『고마운 아침』 『터널을 지나며』 『샹그릴라를 찾아서』를 냈다. 바짝 마를수록 맑은 울음을 우는 목어의 시 정신과 따뜻한 언어로 삶의 애환을 그려가고 있다.
최근작 :<대장장이 성자> ,<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 ,<노을의 시>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 순흥에서 태어났다. 본명 권석창. 회갑을 지나면서 쥐뿔도 아는 게 없다는 의미로 서각(鼠角)이란 이름을 아호 겸 필명으로 쓰고 있다. 197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눈물반응』 『쥐뿔의 노래』 『노을의 시』, 산문집으로 『그르이 우에니껴』, 학술서로 『한국 근대시의 현실대응 양상 연구』(박사 학위 논문) 등이 있다.
최근작 :<별 하나를 사랑하여> ,<광주, 뜨거운 부활의 도시> ,<촛불을 든 아들에게>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1984년 『분단시대』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16인 신작 시집 『그대가 밟고 가는 모든 길 위에』(창작과비평사)에 5편의 시를 발표했다. 시집으로 『푸른 벌판』 『그대 진달래꽃 가슴속 깊이 물들면』 『슬픔을 감추고』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며 충북작가회의 회장을 지냈다. 2005년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 평양, 백두산, 묘향산 대회에 참여하였다. 2019년 현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나눔교회 담임목사이다.
최근작 :<천만 촛불바다> ,<토르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2006년 《사람의문학》으로 등단.
2014년 영주일보 신춘문예 당선.
한국작가회의 회원.
경북 성주 출생.
중앙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수료.
계간 《시와문화》 편집장.
수상 :2017년 박재삼문학상, 2001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주리 작가 그림책 세트 - 전6권> ,<2024 누리과정 의사소통 필독서 세트 - 전4권> ,<이정록 시인 동시 그림책 세트 - 전3권> … 총 96종 (모두보기) 소개 :1964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했습니다. 대학에서 한문교육과 문학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습니다.
동화책 《노는 물을 바꿔라》, 《아들과 아버지》, 《대단한 단추들》, 《미술왕》, 《십 원짜리 똥탑》과 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 《지구의 맛》, 《저 많이 컸죠》, 《콧구멍만 바쁘다》와 그림책 《오리 왕자》, 《나무의 마음》, 《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 《아니야!》, 《황소바람》, 《달팽이 학교》, 《똥방패》가 있습니다. 시집 《그럴 때가 있다》, ... 1964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했습니다. 대학에서 한문교육과 문학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습니다.
동화책 《노는 물을 바꿔라》, 《아들과 아버지》, 《대단한 단추들》, 《미술왕》, 《십 원짜리 똥탑》과 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 《지구의 맛》, 《저 많이 컸죠》, 《콧구멍만 바쁘다》와 그림책 《오리 왕자》, 《나무의 마음》, 《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 《아니야!》, 《황소바람》, 《달팽이 학교》, 《똥방패》가 있습니다. 시집 《그럴 때가 있다》, 《동심언어사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어머니 학교》, 《정말》 등이 있고, 청소년 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까짓것》과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 《시인의 서랍》이 있습니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 한성기문학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풀꽃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실천문학사, 촛불혁명기념시집 ‘천만 촛불 바다’ 출간
고은 신경림 강은교 박노해 등 블랙리스트 시인 61명 참여
2016년 겨울 천만 촛불집회에 대한 시인들의 서정적 응답
1. (주)실천문학사에서 촛불혁명기념시집 ‘천만 촛불 바다’를 발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가한 시인은 고은, 신경림, 강은교, 박노해 등 61명입니다.
2. 지난 12월말까지 주말마다 열린 열 차례의 촛불 집회에 참가한 사람이 천만 명을 넘었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역사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촛불은 마침내 대통령 탄핵안 가결까지 이끌어냈습니다. 가히 정치혁명이고 시민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따라서 본 시집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광장에서 바로세우겠다고 나선 국민의 외침에 대한 시인들의 서정적 응답입니다. 이 시집에 함께한 시인들 역시 블랙리스트들이고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4. 시집 뒤에는 ‘촛불집회 일지’와 박근혜정권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6,367명 명단을 기록보전하기 위해 수록하였으며, 책의 수익금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업 및 문화예술인들의 권리증진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5. 시집은 서점(오프라인, 인터넷), SNS, 촛불집회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참여시인 명단(총 61명)
강은교 고 은 공광규 권서각 권혁재 김광렬 김명수 김명철 김병호 김선태 김성규 김수복 김연필 김용락 김윤환 김종원 김종인 김준태 김지희 김창규 나문석 나종영 나해철 남효선 맹문재 문창길 박노정 박노해 박남준 박몽구 박서영 박설희 박완호 배창환 백무산 서안나 서정춘 손현숙 신경림 양문규 오인태 오춘옥 유승도 윤석홍 윤임수 윤중목 이승하 이원규 이은봉 이재무 이정록 전영관 정수자 정원도 정철훈 정희성 조 원 채상근 천수호 최종천 홍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