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유 브랜드전! 표지 엽서 세트(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 알라딘

김정선(작가)

유유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그 10년을 오롯이 함께해 온 독자분들에게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제게는 유유 책의 저자가 된 영광을 누린 10년이면서 동시에 독자로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한 10년이었네요.
하지만 더 큰 기쁨은, 앞으로 10년을 또 함께하면서 유유가 보여줄 변화를 기대해 보는 일이겠죠!

김겨울(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유유의 첫 책을 초판본으로 읽었던 10년 전, 저는 다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책이 정말 좋았거든요. 하지만 책이 아무리 좋아도 살아남기 힘든 이 풍진 세상에서 10년을 버텨주어서 고맙다는 말도 꼭 덧붙여야겠습니다.
유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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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작가)

김겨울(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엄지혜(『월간 채널예스』 편집장)

책날개 대신 책갈피를 선택하는 출판사, 유유의 변하지 않는 뚝심이 좋다. 첫 책이 ‘유유’에서 출간되지 않았더라면, 으악! 정말 아찔하다.

이연실(이야기장수 대표)

유유는 제게 책을 더 사랑하라고 세상엔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심장을 자꾸 두드립니다. 유유의 작은 책에 담긴 거대한 사랑과 배움을 믿습니다. 유유의 단단하고 찬란한 10년을 축하합니다!

강윤정(유튜브 채널 ‘편집자K’ 운영자)

늘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핵심을 공략(!)하는 유유의 책들은 ‘아, 이게 바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이였어!’ 하고 깨닫게 해줍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유유의 열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정지혜(사적인서점 대표)

유유와 8년째 직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책방지기이자 유유에서 첫 책을 펴낸 저자, 무엇보다 한 사람의 독자로서 믿고 읽는 출판사 유유의 10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경국(소소책방 대표)

유유가 책을 만들기 시작한 이듬해 세르티앙주의 『공부하는 삶』을 배낭에 넣고 먼 길을 나섰어요. 책방 찾아 다니던 일곱 달 동안 『공부하는 삶』은 훌륭한 길동무였죠. 10주년 축하합니다!

김택규(번역가)

10년 전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말이자, 틀려서 가장 다행인 말을 유유출판사 조성웅 대표에게 했다. 당시 D출판사 편집자였던 그는 창업을 고민하고 있었고 문제의 그 말은 “망하고 싶은 거야?”였다. 그런데 망하기는커녕......

백정연(소소한소통 대표)

작고 가벼운 유유의 책은 크고 강한 힘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독자는 그 지식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동력을 얻기 때문이죠.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 온 유유! 10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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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도서 1권 포함, 국내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표지 엽서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