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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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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전략이 왜 필요한가부터 팀을 꾸리고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응해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을 도출하고 적용하기까지, 또 그 과정에서 팀원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전 조직과 경영진, 고객을 상대로 설득하는 방법까지,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디테일하고 촘촘하게 구성되었다.
또 권말의 특별부록으로 삼성전자 보르도TV, SM엔터테인먼트, 아모레퍼시픽 쿠션 제품, 마이리얼트립, 신세계 별마당도서관 등 한국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블루오션 전략의 시각에서 분석한 자료를 제시해, 우리 일상의 제품, 서비스를 혁신 전략의 프레임으로 사고하는 힌트를 제공한다. 블루오션 시프트, 즉 블루오션 전략을 채택해 이동하려는 목적지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가치와 비용의 경계’를 돌파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가치와 비용의 경계를 돌파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 비파괴적 창출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임을 설파한다. 블루오션 시프트는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시작하기에 적절한 곳을 선정해 팀을 구성하고, 현 위치를 파악하고, 도달할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할 방법을 찾아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이 각각의 단계마다 매우 세분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PMS 지도, 현재와 미래의 전략 캔버스, 구매자 효용성 지도, 여섯 가지 경로 프레임워크, 네 가지 액션 프레임워크 등이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 봉착하게 될 주요 난관들을 예상하고 이를 돌파하는 방법까지도 완벽하게 제시한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_ 한국의 블루오션 시프트를 위하여
: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실행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경제적 가치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 우리는 이제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마주하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각도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블루오션 시프트》는 이러한 미래에 알맞은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 전략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실행하려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경쟁 없는 시장을 창출하는 블루오션 전략을 설명함과 동시에 그것을 제대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생각의 틀을 깨고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선물한다. : 이제껏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는 사람은 기존의 프레임을 벗어나 새로운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프레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요즘 경영환경은 생존을 위협하는 대변혁기에 있다. 기업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CEO들이 전략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하는 블루오션 전략뿐 아니라 그것을 실제화할 수 있는‘인간다움’(humanness)과 ‘상생’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직장 내 모든 이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의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저자가 이야기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이 사회적 가치 창출, 비파괴적 혁신, 인간다움에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하는 많은 기업가들에게 《블루오션 시프트》를 권한다. :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극심한 경쟁의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내용을 담고 있다.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청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저성장 시대에 혁신은 모든 기업의 필수 과제가 됐다. 이 책은 기존 고객을 얻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블루오션’으로 이동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기회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은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어 또 하나의 역작을 내놓았다. 《블루오션 시프트》는 기존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끔 도와주는 현명하고도 체계적인 단계를 제시한다. 이러한 통찰을 이용하기 위하여 반드시 창업가나 기술에 정통한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다만 기존 산업이 갖는 가정에 과감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질문을 하고 당신 조직의 인간적 측면을 이해하고 수용하기만 하면 된다. : 어떠한 기업에게도 경쟁으로 가득 찬 시장에서 성장을 달성하고, 더구나 이를 영리하면서도 효과적이고 또 인간적인 방식으로 해내는 것은 어려운 과제다. 이 책은 당신의 기업이 신생 기업이든 소기업이든 포춘 500대 기업이든 ‘블루오션 시프트’라는 여정에서 미개발의 성장 기회, 또는 그 이상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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