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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은 전성기를 대표하는 특정한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릭 루빈은 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장르와 전통의 예술가들이 진정한 자신이 되고, 진실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그의 특기이다. 말리부 해변가에 위치한 그의 스튜디오 샹그릴라(Shangri-La)는 바로 그런 공간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슬럼프를 이겨내고 다시 창조성을 되찾기 위해 샹그릴라에서 루빈과 함께 작업하기를 희망했다.

루빈은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부과한 기대를 초월하도록 돕는 연습법을 만들었고, 이것이 사람들을 경이를 느끼는 순수한 상태에 다시 연결시켰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창의성이 어디에서 오고, 어디에서 오지 않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특정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창의성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 모두는 그 공간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다. 루빈에 따르면, 삶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의무는 거의 없다.

『창조적 행위』는 예술가의 길을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하기 위한 아름답고도 관대한 탐구의 과정이다. 루빈은 평생의 지혜를 빛나는 글로 증류해냄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초월의 순간을 창조할 힘을 부여한다.

: 릭 루빈이 프로듀스한 곡들을 통해 그 오랜 세월 동안 나에게, 그리고 세계의 리스너들에게 미친 영향은 얼마나 클까. 빠르게 변하는 대중예술계에서 매번 새로우면서도 영혼에까지 닿는 깊은 울림을 주는 그의 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나는 정말로 궁금했다. 이 책에서 그는 우주적 스케일의 예술론에서부터 스튜디오에서 뮤지션과 협업하거나 작품의 마지막을 다듬는 꼼꼼하고 세세한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꺼내놓는다. 관찰하고 기다리는 법, 계절과 함께 호흡하는 법, 믿는 법,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법, 창의성의 통로가 되는 법, 자기 의심을 다루는 법, 생산적인 리듬을 만드는 법, 장비와 형식을 쓰는 법, 에너지를 따라가는 법, 피드백을 주는 법, 선택하고 작업을 끝내는 법 등 창조성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음악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고 무언가를 이끌어내게끔 하는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음악들만큼이나 오랫동안,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릭 루빈은 전설의 프로듀서다. 세상에는 대단한 프로듀서가 많지만, 그의 특별한 점은 음악의 스펙트럼이 아델부터 에미넴, 레드 핫 칠리 페퍼스까지 넓다는 점, 그리고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예술성의 불씨를 캐치하는 달인이자 꺼진 듯 보이는 불꽃을 다시 커다란 불로 키워내는 달인이기도 하다. 책을 읽다 보니 나 자신이 ‘LA의 대저택에서 4집 앨범을 앞두고 슬럼프에 빠져 고뇌하는 그래미상 수상 뮤지션’처럼 느껴졌다. 실제로 그런 뮤지션에게 했을 법한 조언이 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영감과 그것을 다듬는 과정의 지리함, 몰입하는 순간과 손을 떼야하는 순간, 고집과 포용력, 나 자신이 되는 것과 타인이 되는 것, 그리고 그 모든 것 위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 맞다, 맞아.
세스 고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트볼 선디Meatball Sundae》, 《린치핀Linchpin》 저자)
: 여러분은 아마 이 비범한 책을 네 번 읽을 것이다. 처음에는 게걸스럽게 먹어치울 것이다. 두 번째에는 내용을 음미할 것이며, 세 번째에는 여백에 메모를 할 것이다. 그러나 네 번째, 네 번째에는 당신이 세상에 내보낼 작품을 만들 때 이 책이 여러분의 일부가 될 것이다.
조너선 아이브 (전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
: 이 특별한 책에서, 릭은 신성하지만 보편적인 창조의 실천을 아름답게 포착한다. … 모든 분야의 디자이너들은 릭의 글이 엄청난 용기와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릭 루빈은 창의적 천재의 정의에 들어맞는다. 그런 그가 자신의 지혜를 한곳에 모아놓았고, 그것은 아마도 내가 읽은 창의성에 관한 책 중 가장 영감을 주는 책일 것이다. 앤 라모트의 『쓰기의 감각』과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와 함께 말이다. … 자신의 창의적 뼈대에 새로운 생명력과 자신감을 불어넣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앤 라모트 (구겐하임 문학상 수상 작가, 《마음 가는 대로 산다는 것》 저자)
: 이 책은 모든 작가와 예술가들의 마음을 기쁘게 할 것이고, 그들이 새로운 의미와 방향성을 가지고 다시 일하게 만들 것이다. 놀라운 성취이다.
J.J. 에이브람스 (《스타워즈》 감독, 《로스트》 공동창작자 · 총괄제작자)
: 음악의 대가인 루빈은 창조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풍부한 통찰력, 건전한 조언, 도움되는 제안 및 최고의 위안을 제공한다.
스티브 레빗 (경제학자)
: 내가 25살이었을 때 책장에 있었으면 좋았을 책. 그리고 현재 25살인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아마도 최고의 졸업 선물이 될 만하다.
케 템페스트 (음악가)
: 이 책은 창조적인 길을 가는 사람들의 동반자이다. 나에게 루빈의 관심과 배려, 아이디어는 의식 깊숙이 파고들어 나의 작품과 함께 성장했다. 시간이 흘러 나는 거대하고 찬란한 나무를 피난처로 삼은 나를 발견했다. 비슷한 일이 당신에게도 시작되기를 바란다.
마이크 D (가수, 영화배우)
: 나는 릭의 책을 읽고 그것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우리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창의성과 창의적 사고를 위한 매뉴얼이다. 바로 지금을 위한 참고서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움이 될 책이다.
러셀 브랜드 (영화배우)
: 릭 루빈은 장르를 만들었다. 그는 마치 오펜하이머와 같다. 파괴자이자 창조자, 진정한 천재이다. 이 환상적인 책을 읽어야만 한다.
스티븐 프레스필드 (『불의 문』의 저자)
: 릭 루빈의 『창조적 행위』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그 내용이라기보다는 그의 성격과 인간이자 예술가로서 그의 본질이다. 내가 뮤즈라고 부르는 것을 릭은 원천이라고 부른다. 릭이 보기에 원천은 무한하고 지속적이며,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이 불어오는 아이디어와 영감의 바람이다. 예술가 혹은 ‘창의적인’ 유형이 아니어도 그렇다는 것이다. 릭의 인생과 철학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우주의 라디오 방송국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릭 루빈의 순수한 마음의 수련에서 비롯되었다. 많은 부분이 기술적이고, 실용적인 지혜와 요소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 책의 본질은 사랑이다. 원천에 대한 믿음이다. 비록 알 수도 정의할 수도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걸 믿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예술가들과 과정과 미스터리 자체에 대한 엄청난 존경과 경의이다.
: 루빈이 수십 년 동안 축적해온 지혜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 자극이 필요한 창작자, 또는 마감이 임박한 누구에게라도, 이 책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과 도움을 제공한다.
: 시간을 초월하는 작품. 모든 반대 징후에도 불구하고 우주가 여전히 우리에게 미소 짓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3년 7월 14일자
 - 조선일보 2023년 7월 15일자
 - 세계일보 2023년 7월 21일자 '새로 나온 책'

최근작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61종 (모두보기)
소개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