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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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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의 딸 올가와 아들 발렌틴의 육필 원고를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이자 임시정부 초대재무총장을 지낸 최재형의 항일 독립 투쟁의 여정을 딸과 아들의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기록에 따르면 최재형이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기획하고 지원했음을 생생히 알 수 있다.
: 별처럼 왔다가 별처럼 간 사람, 최재형!
그의 이름은 아직도 우리 가슴의 별빛 언덕 위에 쓰여 있다. 그의 딸과 아들이 전하는 이야기이기에 더욱 가슴 시리게 한다. 이 책이 시대와 민족의 가슴 울리는 별빛 서신이 되기를 바란다. : “밤은 길어도 새벽은 기어이 오리니,
일어나 눈을 떠 대한 독립의 북을 두드리자” 연해주에서 대한의 독립을 주도한 최재형 선생은 조국의 불꽃이었다. 그의 딸 올가와 아들 발렌틴이 쓴 『나의 아버지 최재형』이 전 국민의 필독서가 되길 고대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9월 7일자 '북카페' - 경향신문 2019년 9월 6일자 '새책' - 한국일보 2019년 9월 5일자 '새책' - 한겨레 신문 2019년 9월 20일 출판 새책 - 서울신문 2019년 9월 18일자 - 동아일보 2019년 9월 21일자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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