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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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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나이키, 구글, MS 등 외국계 기업 직장인들이 열광한 바로 그 영어 공부법. 딱이만큼 영어연구소의 김영익 소장의 영어 훈련법이 책으로 정리되어 출간됐다. 직장인은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데다 당장 직장에서 영어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단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장을 추려 혼잣말로 반복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리스닝 공부는 과감히 버리며, 원어민처럼 말하려 하지 말고 불완전한 콩글리시를 최대한 구사하는 등 실제 3,000여 명의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독특한 프리토킹 방법론을 상세히 알려준다. 90일만 딱 눈 감고 독하게 따라하면 당신도 이제 영어로 말할 수 있다. 프롤로그_나는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었다
: 글로벌 회사 16년째, 많은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그 어떤 곳도 이런 느낌을 준 적은 없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긴 했지만 나의 가난한 영어 실력이 정말 일취월장했다. : “수영을 눈으로 배울 건가요? 영어를 눈으로 배울 건가요?”라는 저자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영어로 입도 뻥끗하지 못했던 내가 이제는 자유자재로 프리토킹을 한다! 확실하게 입으로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영어 공부가 힘든 까닭은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 둘 다 필요에 의해 시작하지만 점점 약해지는 의지와 부실한 체력을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틈을 파고든 것이 바로 ‘딱 이만큼 영어’다.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레벨 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업무상 영어 이메일은 보낼 수 있었지만 말하기는 정말…. 영어 미팅 때 미리 준비하지 않은 말은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김영익 소장님과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머리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영어가 입에서 툭툭 튀어나온다. 이제 영어는 더 이상 내 발목을 잡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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