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교회 전체를 둘러싼 현실적인 상황과 미래의 전망을 냉철하게 본다면 결코 녹록한 상황이 아니다.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교회의 여러 가지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과연 한국교회는 소망 있는 미래를 위해, 또 성숙한 부흥을 위해 도대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 대안을 교계전문가 65인이 함께 찾았다.
그저 그런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천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부터 리서치전문연구소 대표,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NGO단체 담당전문가, 다양한 일선 연구소 전문사역가, 각 교단소속 연구소 연구원, 그리고 일선에서 사역하는 담임목사 및 해외선교사 등 교계전문가 65인이 현재 한국교회에 닥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현안에 대해서 심도 깊은 대담을 통해 그 전망과 성숙한 대안을 내놓았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희망 없는 세상에 희망으로 응답하기
Part 1. 한국교회,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라
1.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 한국교회의 미래, 출구전략을 진단한다
3. 가나안 성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4. 영적 추수의 계절에 전도를 말하다.
5. 다시 일어서는 힘 : 종교개혁, 그 발자취를 따르다
6. 교회개척, 바람직한 방향성과 전략은 무엇인가?
7.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 어떻게 상생할까?
8. 찬양사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한다
9. 흩어진 교회, 직장사역의 중요성과 전망은?
10. IS는 누구이고, 그들이 믿는 이슬람교는 무엇인가?
Part 2.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생각하라
1.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사역을 진단한다
2. 교회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섬겨야 할까?
3. 다음세대를 살리는 여름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4. 한국교회 청년대학부 사역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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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한국교회,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라
1.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 한국교회의 미래, 출구전략을 진단한다
3. 가나안 성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4. 영적 추수의 계절에 전도를 말하다.
5. 다시 일어서는 힘 : 종교개혁, 그 발자취를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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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생각하라
1.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사역을 진단한다
2. 교회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섬겨야 할까?
3. 다음세대를 살리는 여름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4. 한국교회 청년대학부 사역을 진단한다
5. 한국교회 캠퍼스사역의 활로를 모색한다
6. 한국교회 캠퍼스사역, 지금이 기회이다
7. 바람직한 비전트립, 어떻게 준비하고 떠날 것인가?
Part 3. 한국교회, 사회에 긍정의 시그널을 보내라
1. 교회, 어떻게 상한 마음을 보듬을 것인가?
2. 기독교 봉사단체의 나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
3. 한국교회의 장애인사역을 오롯이 진단한다
4. 복음, 문화의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5. 무너지는 생명윤리, 교회는 무엇을 할까?
6. 어그러져가는 병영문화, 해법은 없는가?
7. 분노하는 사회, 어떻게 회복을 이야기할까?
8. 분단 70년, 선교 130주년, 한국교회의 할 일은?
Part 4.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회에게 바라다
1. 목회자의 자기 갱신과 나아갈 방향은?
2. 목회자 계속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말하다
3. 해외선교사의 사명과 헌신을 숙고한다
4. 목회자 이중직을 어떻게 볼 것인가?
5. 가장 작은교회인 가정을 위한 교회의 역할은?
6. 성경적 재정관리,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7. 그리스도인, 성탄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8. 한국교회의 예전, 다시 십자가로
에필로그 : 한국교회 미래 전망과 성숙을 향한 대안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 “이 책은 한국교회가 가야 할 그 ‘길’에 이정표가 되고, 그 ‘길’을 함께 고민하는 교계의 구성원들에게 귀한 통찰력을 준다.”
김경원 (서현교회 원로목사,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이사장) : “순간순간 시대정신을 가지고 진행된 방송프로그램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의 책으로 묶여졌다는 것은 그래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성원 (광주중흥교회 담임 / 광주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 “많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염려하고 있는데, 이 책이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김지철 (미래목회와 말씀연구원 이사장, 전 소망교회 담임목사) : “이 책은 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목회자들에게 한국교회를 거시적으로 또한 미시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한다.”
박성규 (부전교회 담임목사) : “이 책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날선 진단과 효과적인 대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희망을 얘기하고 있다.”
변상욱 (한국기독교언론포럼 공동대표, 전 CBS 대기자) : “이상화 목사는 교계에서 가장 균형잡힌 개혁적 인물이기에 그의 시각과 비전을 모은 이 책에 큰 기대를 건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 이사장) :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새로워져야 할지, 어떻게 새로워질 수 있을지 요긴한 지침을 제공해주는 귀한 길잡이가 된다.”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 : “탁월한 혜안과 지혜로 시대를 읽고 전망하며, 뛰어난 감각과 재치로 이끌어온 방송을 다시 글로 읽게 된다니 설레게 된다.”
이의용 (문학박사, 국민대학교 교수) : “다양한 분야의 65인을 통해 바라본 교계 전망. 여전히 전망이 어려운 한국교회, 이 책을 렌즈 삼아 전망해보길 바란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이 책에는 교회 회복을 위한 엮은이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으며,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기도제목과 생각꺼리를 제공한다.”
임성빈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 “이 책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치열하게 모색한 성찰의 역사이다.”
장영일 (범어교회 담임목사) : “한목협의 사무총장으로 예리한 통찰력이 늘 돋보이는 <교계전망대>이다. 한국교회의 미래준비에 크게 도움이 된다.”
전광식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 고신대학교 총장) : “이 책은 교회개혁에 대한 간절한 소원과 열렬한 소망이 오롯이 담긴 소원서요, 실제적인 교회개혁의 방향과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탁월한 지침서다.”
정연철 : “늘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과 현장을 복음적으로 재해석하기에 한국교회의 미래를 새롭게 내다보는 귀한 자료로 쓰임받기에 충분하다.”
조현삼 (광염교회 담임목사) :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나눈 한국교회의 진단과 대안 모색을 담은 이 책은 한국교회의 미래에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된다.”
지용근 (지앤컴리서치 대교) : “한국사회와 교계의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각 분야전문가를 모시고, 관련 정보와 해석을 다양한 각도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은 놀랄 만한 일이다.”
지형은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끌어안고 성경적인 시각으로 씨름하고 기도했던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책이다.”
“한국교회 미래를 말하다!”
FEBC 극동방송 <교계전망대>를 통해 내놓은
한국교회 미래 전망과 희망보고서!
“2028년 한국교회의 전망과 성숙을 향한 대안!”
현재 닥쳐온 한국교회의 위기와 10년 뒤 다가올
또 다른 위기 앞에 교계전문가 65인이 희망을 말하다.
현재 한국교회 전체를 둘러싼 현실적인 상황과 미래의 전망을 냉철하게 본다면 결코 녹록한 상황이 아니다.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교회의 여러 가지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과연 한국교회는 소망 있는 미래를 위해, 또 성숙한 부흥을 위해 도대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는 기회다. 그렇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먼저 한국교회에 닥친 위기와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 대안을 찾아야 한다. 우선 교회 내적으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절벽과 주일학교의 감소, 청년세대의 탈종교화현상에 따른 호리병현상, 노년성도 증가에 따른 고령사회의 진입, 1인 가구의 대폭증가에 따른 나홀로 신앙인의 증가, 신앙은 가졌지만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성도 증가 등의 위기를 맞고 있다.
외적으로는 기독교의 사회적 신뢰도 하락, 다문화사회의 확대, 이단사이비의 확산과 파상적인 공격, 무차별적인 이슬람세력의 확산, 동성애를 비롯한 반기독교적 세속문화의 침투, 인공지능과 4차 산업에 따른 혁명적 사회변화,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등 다가올 위기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담론으로써 교회개척과 농어촌교회와의 상생문제, 다음세대를 살리는 캠퍼스사역 및 병영문화 개선방안, 무너지는 생명윤리 및 가정 파괴, 그리고 목회자 자기갱신 및 계속교육 등 지금 닥친 위기와 앞으로 다가올 33가지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문제만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 대안을 교계전문가 65인이 함께 찾았다. 그저 그런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천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부터 리서치전문연구소 대표,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NGO단체 담당전문가, 다양한 일선 연구소 전문사역가, 각 교단소속 연구소 연구원, 그리고 일선에서 사역하는 담임목사 및 해외선교사 등 교계전문가 65인이 현재 한국교회에 닥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현안에 대해서 심도 깊은 대담을 통해 그 전망과 성숙한 대안을 내놓았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놀라운 혜안과 통찰의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목회자라면,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이라면, 그리고 교회의 성숙한 일꾼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그래서 앞으로 닥쳐올 위기 앞에 실제적인 대안을 준비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