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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약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약은 약국에 있고, 세계사를 바꾼 약은 교과서에 실린다. 하지만 그런 약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오랜 세월 인류 문명과 함께하고 인류를 매혹했던 약들 중 상당수는 가짜 약, 엉터리 약 그리고 위험한 약들이었다.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는 가짜라서, 엉터리라서, 위험해서, 수상해서 약국에 없는 약에 얽힌 일화를 마치 ‘비밀 약장’처럼 흥미롭게 정리한다.

첫문장
의약학이 발전되지 않은 때에는 약의 실제 효험보다는 약에 대한 욕망과 믿음의 효가가 엄청나게 컸으리라는 이야기를 앞서 했었다.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밥보다 일기> 저자)
: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는 약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워낙 재미있게 읽은 데다 저자의 문제의식에 동감하는 의미에서 별 다섯 개를 날린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9년 10월 17일자
 - 동아일보 2019년 10월 19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큰글자도서] 좋은 약, 나쁜 약, 이상한 약>,<좋은 약, 나쁜 약, 이상한 약>,<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스웨덴 웁살라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했고, 샌프란시스코 약학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연구했다. 그 후 우리나라로 돌아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약학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약을 연구하기 시작했지만, 단순히 의약품에 의존하기보다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지 않는 것이 최선의 치유 방법이라고 믿게 된 약학자이다.
쓴 책으로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