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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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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약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약은 약국에 있고, 세계사를 바꾼 약은 교과서에 실린다. 하지만 그런 약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오랜 세월 인류 문명과 함께하고 인류를 매혹했던 약들 중 상당수는 가짜 약, 엉터리 약 그리고 위험한 약들이었다.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는 가짜라서, 엉터리라서, 위험해서, 수상해서 약국에 없는 약에 얽힌 일화를 마치 ‘비밀 약장’처럼 흥미롭게 정리한다.
: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는 약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워낙 재미있게 읽은 데다 저자의 문제의식에 동감하는 의미에서 별 다섯 개를 날린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9년 10월 17일자 - 동아일보 2019년 10월 19일자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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