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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기둥과도 같았던 엄마가 돌봐야 하는 존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게 될까? 그리고 어떤 감정들을 느끼게 될까? 출간 즉시 슈피겔 논픽션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노부모를 둔 모든 가족에게 용기를 주는 근심소멸 리얼리티 에세이이다.

80세 생일 이후 급격히 쇠약해진 엄마를 돌보게 되면서 격게 되는 다이나믹한 에피소드들과 그 안에서 느낀 여러 가지 감정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늙어가는 부모를 둔 자식들의 고민에 유쾌한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지금껏 이해할 수 없었던 나이 든 부모의 행동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첫문장
"엄마, 좀 어때요?" "죽을 맛이야. 집에서 고꾸라지다니 재수 옴 붙은 거지, 염병." 예전에 엄마는 사람들의 눈을 많이 의식했었다.

브리기테 (독일 여성지)
: 솔직히 피하고 싶은 주제다. 하지만 슐렌츠는 진심을 다해 기가 막히게 재미있게 이 책을 썼다.
마르쿠스 란츠 (독일 방송인)
: 슐렌츠는 부모님이 늙어갈 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매우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 점이 아주 훌륭하다.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 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것, 부모가 늙는다는 것. 작가는 이 두려운 문제를 자신의 경험을 담아 매우 매력적으로 묘사했다.
아플라우스 마가친
: 노부모를 둔 자식들에게 훈훈함과 용기를 주는 훌륭하면서도 진실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을 쓰는 데 성공했다!

최근작 :<엄마, 조금만 천천히 늙어줄래?>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언어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후 주간지 <슈테른STERN>에서 작가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런, 아빠라니! 아버지 되기Mensch, Papa! Vater werden》와 《영감탱이, 이제 어쩌지?Alter Sack, was nun?》가 있다. 장성한 두 아들이 있고, 나중에 늙어서 요양원에는 절대 가기 싫다고 한다. 단, 모두 다 같이 간다면 환영이란다.
최근작 : … 총 148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로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못된 단어』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아비투스』 『불확실성의 시대』 등 70여 권이 있다.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생각에 생각을>,<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의 바다 2>,<퍼플젤리의 유통 기한>등 총 1,978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2,079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9,515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