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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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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치밀한 취재와 정교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강렬하고도 서늘한 서사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고루 받으며 새로운 세대의 리얼리즘을 열어가고 있다 평가받는 작가 성해나가 두번째 소설집 『혼모노』를 선보인다.

첫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문학동네 2022)에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부드럽고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첫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창비 2023)에서 오해와 결별로 얼룩진 과거에 애틋한 인사를 건네고자 했던 그가 『혼모노』에 이르러 더욱 예리해진 문제의식과 흡인력 넘치는 서사를 통해 지역, 정치, 세대 등 우리를 가르는 다양한 경계를 들여다보며 세태의 풍경을 선명하게 묘파해낸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는 지난해 끊임없이 호명되며 문단을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표제작 「혼모노」를 비롯해 작가에게 2년 연속 젊은작가상을 선사해준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이 계절의 소설과 올해의 문제소설에 선정된 「스무드」 등이 수록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작가의 ‘신명’이라 불”릴(추천사, 이기호) 만큼 “질투 나는 재능”(추천사, 박정민)으로 빛나는 『혼모노』, 그토록 기다려왔던 한국문학의 미래가 바로 지금 우리 앞에 도착해 있다.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스무드
혼모노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우호적 감정
잉태기
메탈

해설 | 양경언
추천의 말 | 이기호·박정민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

수상 :2015년 한겨레21 손바닥문학상
최근작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혼모노>,<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이 있다. 2024년 「혼모노」로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과 젊은작가상을, 2025년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창비   
최근작 :<[북토크] <토마토로 만들어 줘> 출간 기념 조예은 북토크>,<창비어린이 2025.여름>,<그래도 되는 차별은 없다>등 총 3,892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1위 (브랜드 지수 279,087점),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3,142,201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30,4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