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거버 (가정의학과 전문의, Denver's Diet Doctor) 
: 의사로서 우리는 진료에 있어 의학 표준을 따르도록 훈련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질병을 치료한다. 그러나 기존 의학의 표준을 벗어나 더 획기적인 사고를 하는 의사들도 있다. 바로 이영훈 선생 같은 독립적인 사상가들이다. 이영훈 선생은 흥미로운 그의 책 《기적의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 건강, 라이프스타일 및 예방을 새로운 시각으로 정의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 획기적인 것이며, 일종의 최신 의학이다.
황성혁 (신경외과 전문의, 거제 맑은샘병원, 유튜브 <닥터 쓰리> 채널 운영자) : 천식, 비만, 알레르기 등등을 달고 살던 뚱땡이 의사는 사라졌다. 그는 스스로를 고쳐 스스로 명의가 되었고, 자신의 경험과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환자를 치료한 노하우를 모아 《기적의 식단》이라는 훌륭한 책 한 권을 선보였다.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분들,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드디어 행동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책이다.
김해영 : 환자 진료 시 올바른 식이의 중요성을 얘기하다 보면 저탄고지(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설명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진료 시간의 제약이 있다 보니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고 참고할 만한 책 몇 권을 환자들에게 권하곤 한다. 그러면 늘 “이 중에서 딱 한 권만 봐야 한다면 어떤 걸 볼까요?” 라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이제 드디어 답할 수 있게 되었다. “딱 한 권의 책이오? 《기적의 식단》을 보시면 됩니다.”라고. 저탄고지 식단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이미 식단을 진행 중인 사람들의 궁금증까지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한국식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바이블’로 손색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
홍주영 (MBC 다큐멘터리 <지방의 누명> 작가) : 비만과 당뇨, 각종 대사 질환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환우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준 이영훈 선생님만의 풍부한 노하우와 깊이 있는 영양학적 지식, 저탄고지 다이어트 속에 숨겨진 의학계의 진실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기적의 식단》은 분명 대사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선미 (팟 캐스트 저자세 진행자) : ‘의사라면 뭔가 좀 다를까?’ 싶었지만 이영훈 선생님도 결국 우리와 똑같이 저칼로리 다이어트 후 요요 폭풍을 맞았었다는 사실에 위로와 공감이 되는 건 뭘까? 프로 다이어터였던 그가 인생 마지막으로 선택한 다이어트는 바로 저탄고지 다이어트! 그 이론과 실전 노하우가 가득한 가이드북 속에는 의사의 전문성과 현실 다이어터의 인간미 그리고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노하우가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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