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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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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함부로 ‘이상’하다고 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과연 그들은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나는 정상이라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는 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다. 그는 자신이 만난 일곱 명의 환자를 소개한다. 조현병, 망상성 우울증, 조울증, 자기애성 성격장애, 치매, 아스퍼거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가 그 주인공들이다. 경미한 우울증처럼 건강한 사람도 간혹 겪는 증상이 아니라 환각이나 피해망상에 빠져 정신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최근작 :<쉬는 기술>,<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일본어 출판 번역 수업>,<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가톨릭대학교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 유학 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개운한 번역을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번역가 이름을 순우리말인 ‘해밀’로 지었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마음으로 공들여 번역하는 번역가, 원작을 통해 받은 느낌과 감동을 한국 독자들에게도 전달하는 번역가이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포함한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