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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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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질병은 육신의 질병에 비유하면 어떤 것과 같을까를 연구,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임상과 연구를 통해 알게된 치료법까지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임상 연구 방법을 통해 한국교회의 6가지 질병을 이야기 한다.

유형 1 말씀 따로 삶 따로, 유형 2 속은 썩는데, 겉만 치장하는 위선적 신앙, 유형 3 양심의 마비와 변성, 유형 4 목회자의 세속적 권위주의와 기복 신앙, 유형 5 사회 변화에 무능력한 교회 이기주의, 유형 6. 사랑 실종 등이다. 이렇게 오래된 문제들을 과연 치료할 수 있을까. 저자의 대답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듯, 한국교회의 문제를 치료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그러나 단지 의학분야에서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신학, 의학, 인문학 등 통전학문을 통해 연구한 성과를 이 책에서 공개하며, 그것으로 한국교회의 진짜 질병을 찾아내고, 그 치유책까지 제시하는 것이다.

홍정길 (전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현 남북나눔운동 회장)
: 한 마디로 저자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는 치료자의 삶을 말씀으로 회복하여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한동대 이사장)
: 목사로서 한방(韓方) 먹은 느낌이 듭니다. ...한국교회가 낳은 이 성경적이면서 통전적 생명관의 영성훈련이, 세계적으로 아주 획기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 흔해 빠진 한국 교회 비판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방선기 (일터개발원 이사장, 『출근하는 작은 예수』 저자)
: 그의 접근방식은 다양한 영역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에 갈등을 바라보는 자세를 새롭게 만들어 주리라 생각한다.
곽수광 (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코스타 코리아 대표)
: 아무리 어려운 병도 진짜 명의를 만나서 그 말을 들으면 치유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박요한 (전 대전신대 구약학)
: 이 책의 탁월함은 한국 교회가 갖고 있는 이 같은 질병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데에도 있지만, 이러한 질병의 원인이 근본적으로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치유 방법까지 제시한 데 있다.
이상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 그동안 교회 교육은 주로 합리론적 전통 위에서 신앙을 머리로 ‘이해’시키는데 집중해왔다. 그러나 ‘이해’만으로는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한의학의 심신합일론의 바탕 위에서 신앙을 ‘체화(embodiment)’시키는 데 집중한다. 또한 기독교 신앙이 기독교인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들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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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2018년 9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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