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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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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리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명상의 정수이다.” 루퍼트 스파이라는 명상은 특별한 깨달음이나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가장 깊고 본질적인 내면에 존재하는 평온함과 행복에 도달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명상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에 집중하고, 마음을 관찰하라고 가르친다고 말한다. 여기서 명상은 오로지 마음의 본질을 명확하게 보고자 하는 것이다. 마음을 어딘가로 향하게 할 필요도 없으며, 마음을 집중하거나 통제할 필요도 없는 유일한 형태의 명상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자아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시작한다. 우파니샤드의 심오한 가르침이자 인도 베단타 철학의 핵심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알아차리고 있는가?”에 대한 간결하고도 통찰력 있는 답변이다. 진짜 나를 찾는 것, 나의 본 모습을 알아차리는 것이 진짜 명상이라고 말한다. 이 “알아차림”을 통해 나의 본성이 곧 평온이고 행복임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삶의 지속적인 평온함과 이유 없는 기쁨은 이미 늘 우리 안에 있음을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옮긴이의 말 ![]() : “저는 현대의 어떤 영적 지도자들보다도 루퍼트 스파이라의 언어를 통해서 더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은 내가 지난 40년 동안 명상과 기도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의 정수입니다. 이 책이 당신을 내면의 평화와 행복의 샘으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께서 명상이 주는 지극한 평온함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게 된다면 역자로서 그 이상의 보람은 없겠다. 진짜 나를 찾는 것, 이것이 진짜 명상이다. 애쓰지도 않고 노력하지도 않으며 그저 고요함 속에 머물면서 알아차림으로서의 나의 본 모습을 알아차리는 것이 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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