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랩걸》, 《나무의 모험》, 《배움의 발견》, 《사이언스 코믹스: 나무》,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 등이 있습니다.
심리학/정신분석학 11위 (브랜드 지수 111,116점), 과학 11위 (브랜드 지수 297,101점)
추천도서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던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올리버 색스의 대표 도서. 그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의 임상 기록을 보여주며 그것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우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올리버 색스의 글은 매우 전문적이기도 하나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예술가들의 인터뷰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과학적인 면과 문학적인 측면에 모두 다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