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상징하는 아이콘들은 자연의 모티브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곁들여진 위트있는 동물 아이콘들은 동화의 나라 북유럽을 대표할 만큼 사랑스럽다. 이 책에는 다양한 크기와 서로 다른 패턴의 북유럽 꽃들이 가득하다. 한송이 꽃부터 정원을 가득 채울 꽃과 나무까지… 패턴의 나만의 색, 나만의 꿈으로 한 장 또 한 장씩 채색해 가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라인 가득한 스케치북에 나만의 색을 입혀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컬러링북에 빠져드는 이유는 TV와 핸드폰이 무작위로 내보내는 정보와 영상에서 벗어나 나를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색연필을 늘어놓고 무슨 색을 고를까 고민하는 시간, 선 안쪽을 꼼꼼하게 채워내는 시간은 마음의 평화와 함께 간절한 꿈을 다시 그리는 시간을 선사해준다.
꽃과 나 그리고 북유럽 이야기
20만 네스홈 회원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리넨이 좋아』 바느질 책 이후
네스홈에서 새로 그리는 여자와 꿈, 그리고 북유럽 꽃 이야기
몇해 전부터 북유럽 열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북유럽에 맞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유럽 바람이 거셉니다. 인테리어, 생활 소품, 교육관, 그리고 조금쯤 느리게 살아가는 인생관까지도…
북유럽을 닮고 싶어하는 분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네스홈의 시각으로, 시중에 소개된 북유럽풍의 흔한 도형에서 벗어나 꽃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유럽에 열광하는 건 자연이 깃든 실용주의 때문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추운 겨울을 이기고 화사함을 뽐내는 예쁜 북유럽의 꽃들을 네스홈 원단으로 만들면서 요즘 인기몰이중이라는 컬러링북을 떠올렸습니다.
패브릭으로 집을 꾸미듯 마음도 그렇게 다시 꾸미면 어떨까 하구요. 누가 색칠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는 패턴들. 꽃 패턴들이 하나둘씩 색을 입는 걸 보면서 미처 다 피우지 못한 오래된 꿈을 떠올려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꿈을 떠올리면서 꽃문양들마다 채색을 시작해보시라고 권합니다.
칠하면서 하나씩, 해묵은 그 꿈들과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행운을 부르는 달라호스, 지혜를 주는 부엉이, 그리고 강렬한 색감의 꽃…
북유럽의 사랑스런 아이콘을 색칠하면서 나만의 꿈을 담은 책을 만들 수 있다!“
북유럽을 상징하는 아이콘들은 자연의 모티브들이 주를 이룬다. 꽃을 형상화한 패턴에서부터 눈과 바람을 옮겨 놓은 듯 굴곡있는 웨이브, 지오메트릭 패턴 같은 지극히 기하학적인 스타일조차도 얼음조각을 연상하게 하니까.
여기에 곁들여진 위트있는 동물 아이콘들은 동화의 나라 북유럽을 대표할 만큼 사랑스럽다.
이 책에는 다양한 크기와 서로 다른 패턴의 북유럽 꽃들이 가득하다. 한송이 꽃부터 정원을 가득 채울 꽃과 나무까지… 패턴의 나만의 색, 나만의 꿈으로 한 장 또 한 장씩 채색해 가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라인 가득한 스케치북에 나만의 색을 입혀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컬러링북에 빠져드는 이유는 TV와 핸드폰이 무작위로 내보내는 정보와 영상에서 벗어나 나를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색연필을 늘어놓고 무슨 색을 고를까 고민하는 시간, 선 안쪽을 꼼꼼하게 채워내는 시간은 마음의 평화와 함께 간절한 꿈을 다시 그리는 시간을 선사해준다.
“전세계가 인정한 패브릭 디자인 회사 네스홈의 오리지널 패턴,
나만의 색을 입혀 작품으로, 콘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원단은 덤으로!“
완성한 그림의 활용도도 다양하다. 책을 그대로 모아 나만의 작품집으로 간직해도 좋다. 한 장씩 떼어 액자로 만들어 걸어보면 보는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내 가족이 함께 완성한 아름다운 꽃으로 집안을 장식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패턴 컬러링북을 제작한 네스홈에서는 책과 함께 똑같은 패턴의 원단을 같이 출시해 자신의 작품과 네스홈 패브릭을 함께 집안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채색이 완성된 작품은 자체 콘테스트를 통해 독자가 색칠한 작품 그대로 원단으로 만들어주는 기획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