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2010년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한 좋은생각 편집인이 건네는 마음경영 노트. 이 책은 남들보다 뒤떨어지지는 않을까, 날마다 경쟁하고 서두르며 사는 우리에게 인생의 중심은 바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 자신'이며, 따라서 인생의 열쇠는 내 마음에 달려 있음을 일깨워 준다. 또한 행복이란 가까이 있으며 홀로가 아니라 함께 가는 길 위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부단히 행복을 위해 살아온, 지금도 살아가는 저자가 찬찬히 우리 삶을 들여다보고 깨달은 행복에 대한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소녀적 순수성과 삶의 따듯함을 담은 이인옥 작가의 '봄날, 그 그리움' 작품들, 행복한 색감의 최형운의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1장 나그네는 길에서 뛰지 않는다
|지구가 둥근 이유 |꽃의 5월, 5월의 꽃 |그리운 항구, 그리운 오솔길 |화분 |하늘의 뜰 |메트로놈 |뒷산이 당신에게 |내 속의 아이에게 |대가大家 |정면正面 충돌 |나야, 나 |가을날의 동화 |대답 |퍼즐 인생 |스캔들과 로맨스 |버려야 할 것들 |내 맘대로 설명서 |왜 나만? |필요한 지식 |삶 |아는 것, 모르는 것 |돈 |생활 상식 |쓸쓸한 날에는 |산山 인생 |이름 |밑줄과 노트 |아가나라 어른일기 |1승 1패 |내 맘이야! |세레나데-29 |이름 짓는 기쁨 |퇴근길 |그 가운데 |마음의 순환 |명품, 좋아하세요? |퀴즈왕 |시한부 인생 |그리움의 발견

2장 먼저 엄지를 들어 주다
|화살표 |소풍 |입구에서의 안내 |산사의 개, 수도원의 개 |눈이 있는 풍경 |나그네는 길에서 ‘뛰지’ 않는다 |눈으로 말해요 |마음 사용법 |한번 원 없이 울고 싶을 때 |어느 여행자 |人과관계 |손 이야기 |지는 것은 싫어요 |엄친아의 역사 |우리 사이에 |생일 |사랑을 파는 꽃집 |기대 |나는 못난이 |꽃시 |리더와 멤버 |도움이 필요한 눈 |손에게 듣기 |×÷+- |당신의 별은 안녕하세요? |생각의 고리 |앞 |옆 |뒤 |강아지 대신 |관계의 법칙 |엉겅퀴와 가시 |작은 이를 위한 기도 |하늘 날기 |낙엽의 말 |만남 |사람과 사랑 |참새와 허수아비 |사랑에서 갓 나온 |스타를 보는 즐거움 |복어 |이전보다 더욱

3장 마음 노트 - 그리움에 대하여
|그리움에 대한 보고서 |6월의 시 |사계 노트 |그 해 여름 |꽃길에서 |6월의 풍경 |마음을 돌리다 |화이트데이 |마음의 집 한 채 |고마운 동행 |아기 아빠였을 때 |팽이꽃 |둥지와 새 |섬의 서시 |섬 이야기1 |섬 이야기2 |섬 이야기3 |섬 이야기4 |섬 이야기5 |숲이 통째로 바람났다 |풀꽃 편지 |비의 별에서 |추억에서 내리다 |예감의 새 |거리에서 |드라이브 |오랜 은인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꽃필로그epilogue |마지막 페이지

최근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에 살다>,<꽃필날 기프트 세트 - 전2권>,<반짝이는 것이 떠올라 별이 되기까지>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손명찬 (지은이)의 말
“꽃단배로 초대합니다”

여기, 당신을 위한 아담한 배가 한 척 있습니다. 돛 대신 꽃을 달고 당신을 기다리는 이 배의 이름은 ‘꽃단배’입니다.
꽃단배에 사람을 태우면 하루가 화기애애해집니다. 사연을 담으면 하루가 흥미진진해집니다. 꽃단배는 당신이 사는 ‘오늘 하루’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 배는 당신이 사공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요? 매일매일 함께 꽃단배를 타고 찾아보려고 합니다. 물길, 산길, 사람길, 하늘길, 그리고 마음길에서…….
열심히 노 젓다 보면 반갑게 만날 날이 오겠지요?
끝을 보겠다 마음먹으면 아, 하고 무릎 칠 날도 있겠지요?
꽃단배의 주인이자 오늘 하루의 주인공인 당신에게 말을 걸며 꽃단배를 띄웁니다. “사실은 말야…….” 하며 속마음을 슬쩍 털어놓으며 ‘꽃단배 떠가네’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꿈꾸세요. 그리고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