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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대표적 지성인이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자로 명성을 날린 찰스 밴 도렌의 역작. 문명이 시작된 순간부터 오늘날까지 인간이 생각하고, 발명하고, 창조하고, 고민하고, 완성한 모든 것의 요약이다. 인류의 모든 위대한 발견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탄생시킨 역사적 상황과 각 시대의 세심한 풍경, 다가올 미래 지식의 전망까지 충실히 담아냈다.

더불어 예수, 붓다, 공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셰익스피어, 콜럼버스, 갈릴레오, 뉴턴, 다윈, 마르크스, 아인슈타인, 피카소 등 철학·종교·과학·예술·경제·정치사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천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인도와 중국을 비롯한 동서양의 핵심적인 사상들, 암흑시대와 중세, 르네상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전쟁과 혁명, 과학과 의학·예술의 진보를 가능케 한 주요 이론과 개념들이 완벽히 총망라되어 있다.

감사의 말 006

들어가며 014
지식에서의 진보∥지식에서의 진보의 종류∥보편사∥원시인∥특정한 것에 대한 지식∥보편적 지식∥확실한 지식∥지식과 행복∥이 책의 개요

제1장 고대인의 지혜 037
이집트∥인도∥중국∥메소포타미아∥아스테카와 잉카∥인신 공양∥유대교∥기독교∥유대교와 기독교의 비교∥이슬람교∥유대-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비교∥불교∥과거로부터의 교훈∥알파벳∥영(0)

제2장 고대 그리스의 지식 폭발 091
탈레스의 문제∥수학의 발명: 피타고라스학파∥원자론의 발견: 데모크리토스∥탈레스의 문제: 궁극적 해결방법∥도덕적 진리와 정치적 편법: 소크라테스, 플라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후건의 오류∥그리스 대 페르시아: 유익한 충돌∥아테네의 비극∥헤로도토스, 투키디데스, 그리고 역사의 발명∥그리스 사상의 정신

제3장 로마인이 알았던 것 157
그리스식 이론, 로마식 실천∥법률, 시민권, 길∥루크레티우스∥키케로∥세네카∥타키투스∥로마인이 몰랐던 것

제4장 암흑시대의 빛 213
로마의 몰락∥로마 이후의 유럽∥기독교의 승리: 콘스탄티누스 대제∥기독교의 약속: 아우구스티누스∥몰락 이후

제5장 중세 시대: 거대한 실험 239
생존을 위한 고투∥적들이 가득한 세상∥하느님의 문제∥신학이라는 학문∥다른 종교들의 신학∥신정정치의 원칙들∥제국과 교황권∥수도원 제도∥십자군∥밀레니엄의 공포, 밀레니엄 이후의 업적∥진리에 대한 논쟁∥보이티우스∥위(僞)디오니시우스∥이븐시나∥피에르 아벨라르∥클레르보의 베르나르∥이븐루시드∥토마스 아퀴나스∥이성을 꺾은 신앙의 전승∥단테의 춤

: 때때로 사람들에게 무식하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남들이 아는 만큼은 알고 있어야 하는 분위기인데 자신만 모르고 있다면 교양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교양이 하루 아침에 쌓이지도 않기에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읽기 쉽고 편합니다. 고대부터 현대는 물론 미래에 대한 지식까지 다루고 있는데 애를 쓰고 읽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읽힌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꽤 깊은 내용도 나옵니다. 게다가 분야도 교양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런 책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거의 전 시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일관된 시각에서 쓴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에 대해 쓰고 한 권의 책으로 묶습니다. 이런 책에 비해 한 저자가 쓴 책은 읽기가 훨씬 더 편합니다.
겨울은 밤도 길고 밖도 추워서 책읽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무식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르는 것은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터이고 알고 있는 것들은 한 줄에 엮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인사회)
: 문명이 시작된 순간부터 오늘날까지 인간이 생각하고, 발명하고, 창조하고, 고민하고, 완성한 모든 것의 요약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은 책. 인류의 모든 위대한 발견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탄생시킨 역사적 상황과 각 시대의 세심한 풍경, 다가올 미래 지식의 전망까지 충실히 담아낸 찰스 밴 도렌의 역작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0년 11월 13일자 새로나온 책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11월 13일자

최근작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지식의 역사>,<지식의 역사 1>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03종 (모두보기)
소개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신화와 인생』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끝없는 탐구』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물이 몰려온다』 『신화의 시대』 등이 있다.

갈라파고스   
최근작 :<경제학 천재들의 자본주의 워크숍>,<소로의 일기 : 영원한 여름편>,<이상한 책들의 도서관>등 총 80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3위 (브랜드 지수 248,470점), 환경/생태문제 7위 (브랜드 지수 17,809점)
추천도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007년 출간된 이 책이 계속 사랑받는 이유는 세계에 만연한 기아의 진정한 원인, 불공평한 경제 구조의 문제점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쉽게 알려주기 때문일 것이다. 120억 명이 먹고도 남을 식량이 있는데 왜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지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설명한 이 책은 책따세,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수 기관과 한비야, 이동진 등 저명인사들이 추천한 빈곤과 기아에 대한 최고의 책이다.

백진희 편집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