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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따세 추천도서

1960년대 대만의 시골 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하늘 개가 달을 집어 삼킨 그림'을 그리는 아명과 아이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한 곽운천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가난에 찌들어 사는 아명의 아버지, 지역 유지로 권력을 탐하는 지홍의 아버지, 그에게 빌붙은 교사들 등 인물 간의 갈등의 바탕에는 교육.빈부.가족 문제 등이 깔려 있다.

만남
곽운천 선생님
가난한 아이, 고아명
미술 수업
쥐와 고양이
미술 대회 대표 선발
교실 밖에서 부는 바람
교무 회의
벌레 세상
실수
고백
떠나는 선생님
어린 천재의 죽음
황금빛 꽃, 로빙화

: ‘천재 화가’ 아닌 ‘그림을 사랑한’ 아이

최근작 :<[큰글씨책] 침몰하는 섬 2>,<[큰글씨책] 침몰하는 섬 1>,<침몰하는 섬 2>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중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눈물> <청의> <쌀> <색, 계> <금잔화> <비련초> <은잔화> <포청천> <로빙화> 등이 있다.

양철북   
최근작 :<별을 헤아리며>,<소녀의 마음>,<태양의 아이>등 총 236종
대표분야 :육아 5위 (브랜드 지수 157,299점), 교육학 7위 (브랜드 지수 187,069점), 청소년 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196,035점)
추천도서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그 해, 나는 이 책 한 권으로 행복했습니다.

충주 무너미, 이오덕의 서재에서 이오덕과 권정생이 주고받은 편지 여섯 뭉치를 건네받았다. 원고지, 갱지, 때로는 우편엽서에 써내려간 편지를 읽으며 꾸밈없는 그대로의 두 사람을 만났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진정으로 아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평생 함께할 수 있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가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에 오롯이 담겨 있었다.반년이 넘도록 원고를 붙들고 두 사람 사이에 우편배달부가 된 느낌으로 살았다.  편지를 나르면서 사람으로 사는 모습을 엿보았다. 친구가 어떤 것인지 조금 알 것 같다. 

조재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