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고두현 - 물메기국
고형렬 - 파산자
공광규 - 향일함 가는 길
권혁웅 - 마흔 번의 낮과 밤
김경미 - 고통을 달래는 순서
김경주 - 무릎의 문양
김광규 - 해변의 공항
김명인 - 천지간
김민정 - 고비라는 이름의 고비
김백겸 - 게임랜드
김병호 - 엉거주춤
김사인 - 바짝 붙어서다
김상미 - 아이스바 사랑
김선우 - 사골국 끓이는 저녁
김선태 - 그 섬의 이팝나무
김연동 - 다례
김영남 - 가을 파로호
김영재 - 홍어
김완하 - 옹이 속의 집
김이듬 - 헌정
김일연 - 별
김희업 - 전신마취
나태주 - 희망
나희덕 - 심원정의 말
도종환 - 맨발
맹문재 - 살생
문인수 - 최첨단
문정희 - "응"
문혜진 - 홍어
문태준 - 뻘구멍
박기섭 - 아흐, 내 사랑은
박라연 - 프라이낚시
박시교 - 옹이
박진성 - 아직, 동백
박주택 - 강남역
박형준 - 개밥바라기
박후기 - 석류와 석유
배용제 - 꽃들
배한봉 - 문명의 식욕
손정순 - 운수 좋은 날 - 캄보디아에서
손진은 - 나무의 후손
손택수 - 얼음탁본
송수권 - 퉁
송찬호 - 오월
신경림 - 그 집이 아름답다
신현정 - 빨간 우체통 앞에서
안도현 - 공양
오세영 - 천문대
오탁번 - 포유도
유안진 - 중앙아시아를 돌다가
유자효 - 성스러운 뼈
유재영 - 고요하다
유홍준 - 맞장을 뜨다
이규리 - 결혼식
이문재 - 물의 결가부좌
이민하 - 구름의 건축
이성복 - 뚝지
이우걸 - 새벽
이은봉 - 안마사
이장욱 - 전속력
이재무 - 하루
이재훈 - 동경
이정록 - 금강 빗자루
이정환 - 애월바다
이태수 - 어떤 추돌
이지엽 - 부처꽃, 부처손
임동확 - 시간의 힘
장석주 - 一劃
장옥관 꽃을 찢고 열매 나오듯이
장철문 - 단풍나무 길에 서서
정끝별 - 당신의 파업
정수자 - 십일월 저녁
정우영 - 초경
정철훈 - 자정에 일어나 앉으며
정호승 - 허물
조연호 - 두발의 시
차주일 - 꽃등심
천양희 - 새는 너를 눈뜨게 하고
최동호 - 돈암동시장 겨울풍경
최서림 - 뻘
최영철 - 아프리카
한광구 - 청해진
허만하 - 자전
허 연 - 도미
허형만 - 무관심에 관하여
홍성란 - 춤
홍일표 - 숟가락과 삽
황동규 - 무굴일기 1
황인숙 - 입장과 방향
오늘의 시집 서평 (제목 가나다순)
전심전력의, 고요한 껴안음의 존재론 - 이영광 시집 <그늘과 사귀다> / 김수이
'몸詩'의 확산과 결실 - 정진규 시집 <껍질> / 유성호
포착된 풍경, 주시되는 주체 - 조용미 시집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 김문주
노동시와 자연의 결합 - 김신용 시집 <도장골시편> / 문혜원
상처로 지은 집 - 길상호 시집 <모르는 척> / 고봉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우대칭이어서는 안 되는 까닭 - 김정환 시집 <드러남과 드러냄> / 이성우
고통과 사랑 - 엄원태 시집 <물방울 무덤> / 구모룡
바람의 시인, 시의 급소를 노리다 - 신용목 시집 <바람의 백만 번째 어금니> / 이경수
사이렌의 입술 - 심언주 시집 <4월아, 미안하다> / 임지연
고통의 기원과 생산성 - 최금진 시집 <새들의 역사> / 이형권
'쓴다'의 현상학 - 위선환 시집 <새떼를 베끼다> / 이혜원
사막-자궁-허공의 보로메오 매듭 - 이 원 시집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 오형엽
간절한 눈동자의 순도와 공명의 시 - 송종찬 시집 <손끝으로 달을 만지다> / 이재복
마음의 부처를 찾아가는 법 - 조오현 시집 <아득한 성자> / 김용희
사나운 소 명상에 들다 - 신달자 시집 <열애> / 강경희
포착과 응결 - 이시영 시집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 김경복
'얼굴'의 몰락 - 김행숙 시집 <이별의 능력> / 함돈균
현상 너머의 '고향' - 강창민 시집 <작은 풀꽃처럼 주저앉아> / 강정구
발버둥치는 센텐스들 - 황병승 시집 <트랙과 들판의 별> / 김춘식
색깔 경전의 언어 - 박종국 시집 <하염없이 붉은 말> / 홍용희
사유思惟에 의한 깊은 자의식 - 이승은 시집 <환한 적막> /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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