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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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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O의 대표이사 톰 켈리가 자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이끈 창의와 혁신의 기업 문화를 낱낱이 밝히는 책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계 최고의 디자인 기업으로 올라선 IDEO의 이야기를 통해 창의적인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생생한 이노베이션 전략과 기업 문화 구축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쇼핑 카트에서부터 컴퓨터 마우스, 치약 튜브, PDA,심장병 환자를 위한 의료기기에 이르는 다양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한 철저한 사례 연구가 담겨 있다.
IDEO가 실천하고 있는 이노베이션의 조건은 세 가지이다. 첫째, 눈을 크게 뜨고 주의 깊게 관찰하며, 둘째, 열정적으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며, 셋째,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팀원들이 함께 평가하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점을 제거해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일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즐거운 회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저자 톰 켈리는 “이노베이션은 틀에 박힌 딱딱하고 괴로운 작업이 아니라 놀이처럼 즐기는 가운데 뛰어난 창의적 성과가 꽃피는 것”이라면서 “회사 직원들이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회사의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감사의 말 :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를 위해서는 고객의 숨은 니즈까지 찾아 충족시켜주는 진정한 의미의 이노베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쾌한 이노베이션』을 통해 일등 기업을 향한 도전과 혁신에 많은 시사점을 얻길 바란다. : 이 책은 세계 최고 디자인 기업 IDEO의 이노베이션이 팀ㆍ열정ㆍ경쟁ㆍ비전 등이 어우러져 일어난 것임을 잘 보여준다. : 나는 우리 기업이 『유쾌한 이노베이션』의 IDEO가 그러하듯 ‘Fun & Joy’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장(場)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 IDEO 사람들에게 일은 놀이이고, 브레인스토밍은 과학이며, 가장 중요한 규칙은 규칙을 깨뜨리는 것이다. : IDEO는 디자인의 달인, 테크놀로지의 달인, 창의력이 달인이 맨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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