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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작은 어린이 시리즈 15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동화이다. 점점 위안부 할머니의 생존자 수는 줄어가지만 우리의 의식은 계속되고 발전되어 마침내 이루게 될 거라는 믿음의 주제를 갖게하는 동화이다.

나눔의 집에 들어 온 봄이네 가족의 애환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조화롭게 투영시켜 그렸다. 그로테스크한 그림 분위기는 스토리의 진정성과 상징성을 한층 더 높여주고 더욱 공감을 준다.

새벽을 깨우는 소리
나눔의 집
풀리지 않은 일
수요일의 외출
바위처럼 단단한
수요일의 꿈

: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를 피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나눔의 집'에서 잠시 지내게 된 소녀 봄이를 통해 20년 가까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며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여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최근작 :<선물 상자, 추억 상자>,<초등 학년별 기관선정 필독서 세트 : 6학년 - 전5권>,<나, 유시헌> … 총 152종 (모두보기)
소개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 열린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법 셔츠』, 『이유는 백만 가지』, 『내 눈에 콩깍지』, 『절대 딱지』, 『게임 파티』, 『일주일 회장』 등 동화책 80여 권이 있습니다.
최근작 :<느티나무 언덕에 비가 내리면>,<대청도를 사랑한 태자>,<일곱 마리 아기 멧돼지> … 총 268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수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 《일곱 마리 아기 멧돼지》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 《용구 삼촌》,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4월 그믐날 밤》, 《처음 받은 상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