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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작은 어린이 시리즈 15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동화이다. 점점 위안부 할머니의 생존자 수는 줄어가지만 우리의 의식은 계속되고 발전되어 마침내 이루게 될 거라는 믿음의 주제를 갖게하는 동화이다.

나눔의 집에 들어 온 봄이네 가족의 애환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조화롭게 투영시켜 그렸다. 그로테스크한 그림 분위기는 스토리의 진정성과 상징성을 한층 더 높여주고 더욱 공감을 준다.

새벽을 깨우는 소리
나눔의 집
풀리지 않은 일
수요일의 외출
바위처럼 단단한
수요일의 꿈

: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를 피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나눔의 집'에서 잠시 지내게 된 소녀 봄이를 통해 20년 가까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며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여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최근작 :<초등 학년별 기관선정 필독서 세트 : 6학년 - 전5권>,<나, 유시헌>,<마음아, 단단해져라> … 총 151종 (모두보기)
소개 :기획물에서 동화, 청소년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황금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사회 문제에 두루 관심을 두고 해당 문제를 작품으로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동화 《이레의 마지막 24시간》, 《게임 파티》, 《절대 딱지》, 《일주일 회장》, 《난민 말고 친구》 등을 썼고, 청소년 소설 《1분》, 《소여동의 빛》, 《얼룩》, 《교서동 아이들》 등을 발표했다.
최근작 :<느티나무 언덕에 비가 내리면>,<대청도를 사랑한 태자>,<일곱 마리 아기 멧돼지> … 총 268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수많은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청도를 사랑한 태자》, 《일곱 마리 아기 멧돼지》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 《용구 삼촌》,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4월 그믐날 밤》, 《처음 받은 상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