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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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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금욕주의적 계율에 반감을 갖게 된 지드는 전통적인 종교 혹은 도덕의 구속을 거부했다. 그래서 지드는 육체와 정신, 감성과 도덕, 인간의 자유와 종교, 본능과 이성 등 인생의 양극에서 파생되는 모순적 갈등을 문학적 차원에서 화해와 조화를 추구했으며 진정한 자유와 행복,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의 합일을 얻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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