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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문학상 수상작. 해체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 존재의 가치와 사랑, 그리고 성性의 궁극적 의미를 모색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이다.

: 하루키의 소설은 현재의 삶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낭만적인 그리움을 드러내면서 현대인의 공허한 내면을 그리고 있다.
: 《태엽 감는 새》는 두 달 만에 백만 부를 돌파, ‘역시 하루키’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무엇을 써도 백만 부 정도는 가볍게 팔리는, 세계적인 수준으로도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 《태엽 감는 새》는 문학성과 대중성을 함께 어우르고 있는 작가로 자리 잡은 하루키가 자신의 문학을 총결산하여 펴낸 작품이다.
요미우리 신문
: 《태엽 감는 새》는 자연스런 흐름이 막히고 해체의 속도를 더해가는 현대사회를 힘이 넘치는 필치로 절묘하게 그려냈다.
: 독특한 문체, 주인공의 성격, 소설에 담은 음악이나 음료 같은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하루키의 소설은 독자의 감흥에 딱 맞아 읽으면 기분이 상쾌하다. 그가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와 공감을 얻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진형준 (문학평론가, 홍익대 교수)
: 이 작품은 한없이 작아 보이는 존재, ‘내 편에 내기를 걸 사람은 아무도 없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패배한 존재가, 그 작은 존재 자체의 엄청난 의미, 전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의미를 스스로 깨달아 그 의미 자체로 이 세계와 당당히 맞서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장석주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상력은 만화경과 같은 비일상적 세계의 놀라움과 현란스러움을 드러내며, 그의 문체는 도시적 감수성, 현실과 적당한 거리 두기, 가벼운 것들에 대한 매혹, 일상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상실감과 허무 그리고 밝은 슬픔, 유머, 페이소스를 집어내고 있다.
: 한국 독자층 깊숙이 파급되고 있는 하루키의 소설은 우리나라 젊은 문학인들의 내면 깊숙이 파고들어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 누가 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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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2010년 일본 서점대상, 2006년 프란츠 카프카상, 1994년 요미우리 문학상, 1985년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1982년 노마문예신인상, 1979년 군조신인문학상, 1944년 요미우리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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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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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일본소설 5위 (브랜드 지수 498,594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304,312점), 한국시 25위 (브랜드 지수 35,2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