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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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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스러운 유머, 사춘기 시기의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고민이 제대로 결합된 매력적인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이다. 또한 워싱턴포스트, NPR, 커커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재미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서사도 뛰어나 전미 북 엑스포에서 편집자들이 뽑는 ‘화제의 책’(A BEA BUZZ PANEL BOOK)에 선정되었고, 반스앤노블, 브라이트리 등 미국의 권위 있는 독서단체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수백 명의 책 리뷰 블로거들이 이 책을 다루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책의 주인공 에바는 지극히 평범한 현실 중학생이다.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생명체이기도 하다. 모든 게 마음에 안 들고,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뭔가 잘하고는 싶지만 시도하는 게 무섭고 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파란만장했던 1학년 1학기가 끝나고 2학기 시작. 1학기보다는 조금 나은 듯하다. 반장선거에 나갈 생각도 하고 온 우주가 자신을 돕는 듯 운 좋은 날이 계속된다. 하지만 늘 그랬듯 뭔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그렇게 되고 만다. 사물함 탈취 사건부터 사악한 고양이까지 자신을 둘러싼 인생의 작은 말썽들 앞에서 어쩔 줄을 몰라 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1. 머피의 법칙은 진짜야 : “중학교에서 겪는 우여곡절에 관한 유쾌한 이야기” : “비뱃은 우스꽝스럽고 늘 전전긍긍하지만 사랑스럽고 다정하기도 한 소녀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 “윔피 키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재치 있는 약자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느끼는 아슬아슬한 불안과 자기 방어적 유머를 익살스럽게 포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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