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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10여 개국 번역 출간된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 도서. 체계적 발명 사고(Systematic Inventive Thinking)는 구 소련의 발명가 겐리히 알츠슐러의 TRIZ, 즉 ‘발명적 문제해결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창의력 도구로, 현재 런던비즈니스스쿨, 와튼비즈니스스쿨 등에서 가르치고 있는 유명한 혁신 기법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세상을 변화시킬 10인’ 제이컵 골든버그와 세계적 혁신 전문가 드루 보이드가 공동저술하고, 국내외 지식인들과 혁신가들이 극찬한 이 책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혁신이 반드시 비범한 사건이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결과는 아니며 누구나 학습할 수 있고 숙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책을 찾으려면 ‘틀 밖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하고 때로는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더라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브레인스토밍이 대표적인 예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통념에 대해 정반대의 이론을 제시하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흔히 쓰이는 브레인스토밍이 개인의 사고 흐름을 방해하고, 모두의 참여를 기대할 수 없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 대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닫힌 세계’, 즉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온갖 요소들이 널려 있는 제한된 세계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고 강조한다.

김혜경 (이노션 월드와이드 전무, 광고캠페인 1본부장)
: 광고쟁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상황 중 하나는 ‘맨땅에 헤딩하기’다. 광고주의 가이드라인 없이 자유롭게 발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곧바로 멘붕 상태에 빠진다. 흔히 사람들은 아이디어란 수십억 킬로 떨어진 낯선 어딘가에서 툭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답은 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갖 현실적인 문제와 한계와 난관들이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틀 안에 숨어 있기 일쑤다 .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단지 그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알지 못할 뿐.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매우 흥미롭다. 교정지를 읽자마자 자동차 광고 브레인스토밍 회의 때 첫 번째 기법인 ‘핵심 요소를 제거하라’를 바로 써보았다.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빅아이디어의 꼬리를 잡을 수 있었다. 늘 이런 이론서들을 읽으면 ‘이론은 이론이고 실전은 실전이고……’ 이런 기분이 들기 마련인데 오랜만에 현장감이 드는 책을 찾았다 .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마인드 마이너, 《그냥 하지 말라》 저자)
: 옥스퍼드 대학교의 사이먼 스트링거 교수가 만든, 2030년이면 없어질 직업 리스트에는 콜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전문 작가, 회계사, 경제학자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자동화할 수 있는 일이나 논리적 사고의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다시 말해 손으로 할 수밖에 없거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의성만이 직업이 살아남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이렇듯 창의성은 지금처럼 있을 경우 더 큰 보상을 받는 수준이 아니라, 미래에는 그것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운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껏 창의성에 대한 책들은 방법론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오히려 창의성을 발생시키는 관점perspective에 대한 논의에 가깝습니다. 같은 현상과 사물을 관찰할 때에도 앞에서, 위에서 혹은 옆이나 밑에서 볼 때 각기 다른 면모가 드러납니다. 다른 관점이 남들과 차별화된 창의성을 낳고, 그것은 혁신의 가능치possibility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실천적인 방법론이라기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각도angle에 대한 시작점을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자칫 국?영?수를 중심으로 열심히 하라는 교과서적인 답변으로 흐를 위험성을 다양한 실례들을 통해 설명해줌으로써, 누구나 ‘새로운 각도’를 실제 현재의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재료를 유한하게 제한하는 일은 창의성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빈치와 같은 천재가 아닌 우리 범인들도 창의성의 잔치에 한자리 낄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이 친절한 책을 통해 여러분 모두 이제는 생존의 필수 조건인 창의성 실천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송인혁 (『창조력 주식회사』 저자)
: 한 최면술사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면 치료를 하던 도중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다. 정작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마음속 문제를 걷어내고 해제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고객이라는 사실이었다. 자신은 그저 고객이 자기 최면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이 책은 그런 깨달음에 관한 멋진 책이다. 우리는 창의성을 외부 세계로부터 유입되어야 하는 어떤 공기처럼 생각하지만 진실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흥미진진하게 통찰하고 그것으로 쉽게 들어가는 마법과도 같은 도구들과 관점들을 제시한다. 창의성에도 형식과 방향이 있다는 것을 음미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유라투스트라, 지식생태학자)
: 당연과 물론, 원래 그런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상식과 타성, 습관과 고정관념에 물들어 살아간다. 그러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들은 생각의 물구나무를 서서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보고 다르게 세상을 생각한다. 이 책은 틀 밖에서 생각해야 뜻밖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고정관념에 문제를 제기하고, 오히려 틀 안에서도 얼마든지 창의적인 발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에 문제를 제기하고 오히려 해결책에서 문제를 찾으려는 이 책의 독특한 발상 자체가 호기심을 끈다. 혁신적인 기업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 단서가 숨어 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 그 비법이 담겨 있다.
장문정 (미국 LA 마케팅 컨설팅 법인 MJ소비자연구소 대표소장, 《한마디면 충분하다》 저자)
: “창의성은 반복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감탄사와 함께 흘러나온 나의 한마디다.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특별한 유전자 조직을 가진 천재성과 영재성의 소유자라고 생각해 일찌감치 창의적인 사람이기를 포기한 독자였다면 이 책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Get to the point은 틀 안에서 혁신적 사고를 도출하는 기본 요소다.” 우리는 이미 창의로울 수 있는 요소들이 충분히 갖춰진 자신만의 고유한 창의성의 상자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역량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창의적 사고를 도출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는 브레인스토밍의 구름 위를 표류하듯 핵심의 본질을 벗어난 상자 밖에서 답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사고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당신에게 창의와 혁신의 사고로 이끄는 등대이자 북극성이 되어 줄 것이다.
정재승 (물리학자,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저자)
: 창의성에 대한 책만큼 진부한 책들이 또 어디 있으랴! 하지만 이 책은 창의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창의적인 책이다. 저자는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시선을 밖이 아니라 안으로 돌리라고, 먼 데가 아니라 가까이 있는 것들에 주목하라고 주장한다. 공식을 깨려 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만의 공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움을 찾으라고 독려한다. 창의성을 누구나 배우고 익혀서 구사할 수 있는 기술로 바라보는 이 책의 매력은 누구나 따라해볼 엄두가 나는 친절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창의성 매뉴얼을 통해 지금 책상 위에 놓인 문제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 왜 훌륭한 아이디어가 맑은 하늘의 날벼락처럼 나타나기를 기다리는가. 당신은 유효성이 반복적으로 증명된 이 책의 간단한 도구들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만으로 창의력이 번뜩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보이드와 골든버그의 ‘틀 안에서 생각하기’ 접근법은 평범한 시각 속에 숨어 있는 혁신의 핵심이 될 기회를 찾도록 도와준다. 그들의 접근법이 적용되지 않을 현실 세계의 문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듀크대학교 행동경제학 교수)
: 내 인생관을 근본적으로 바꾼 몇몇 생각들 가운데 하나는 창조성이 단순하고 체계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보이드와 골든버그는 창조성의 기본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우리의 잠재력을 더 잘 실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로버트 치알디니 (애리조나 대학 교수,《설득의 심리학》 저자)
: 실제 현장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놀랍도록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경쟁자를 압도하는 예리한 강점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제프 드그라프
: 현대의 조직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여러 기능과 장소에 걸쳐 어떻게 혁신을 이룰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이 책은 위대한 아이디어에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로 나아가는, 검증되고 참된 통합적 과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데이비드 버틀러 (코카콜라 혁신 담당 부사장)
: 혁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숱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실제 혁신을 이루기란 무척 어렵다. 덩치가 크고 조직이 잘 정비된 기업은 특히 더 그렇다. 이 책은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혁신의 신비를 밝히며 혁신의 실질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로드맵을 제시한다.
숀 아처 (《행복의 특권The Happiness Advantage》,《행복 앞에서Before Happiness》의 저자)
: 우리는 과학적으로 창의력을 연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현실에 충실하지 못한 것을 발명하거나 직업의 바깥을 쳐다보는 것을 통해서는 업무의 의미와 규칙을 발견할 수 없다. 하지만 눈앞에 주어진 환경에 대한 당신의 관점을 옮김으로써 발견할 수 있다. 보이드와 골든버그는 창의력뿐만 아니라 업무를 통해 행복과 성취감을 얻고자 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자원들을 찾을 수 있는 깨우침을 위한 청사진을 매우 훌륭하게 창조해냈다.
: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라고 질문을 해본 사람들에게 필요한 창의성의 체계화된 접근 방식과 익숙한 사례들을 기발하면서도 현실적인 감각으로 소개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이 책은 비즈니스 스쿨의 흥미로운 케이스 스터디와 미니멀리즘적인 DVD플레이어나 아이팟 셔플과 같은 혁신적 산업 디자인 제품의 역사를 적절히 혼합한 결과물이다.
: 비틀스가 라이브 연주를 하지 않는 밴드가 되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아티스트적 성공을 거둔 것처럼, 고착 상태에 빠진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필수 요소를 빼는 것만으로 얼마나 창의적 결과를 낳는지 보여준다.
드러커 인스티튜트
: 목표가 불분명하고, 구조화되지 않았으며, 교육되지 않고, 통제되지 않는 추측하는 일이 창의력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그 결과를 생산해내지 못한다. 진정으로 혁신적인 기업은 창의력에 대해서는 매우 조금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한다. 보이드와 골든버그가 제시하는 ‘틀 안에서 생각하기’가 바로 그 해답이다.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틀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 많은 책들이 창의력의 모의 훈련을 주제로 쓰였지만, 이 책은 보이드와 골든버그의 조언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들, 제품 디자인에 대한 통찰력을 더해준 매혹적이고 유쾌한 읽을거리들로 가득 차 있다.
: 매우 몰입하게 만드는 책이다. 보이드와 골든버그는 혁신이 오로지 틀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만 의존한다는 생각에 설득력 있게 반박한다.

최근작 :<틀 안에서 생각하기>
소개 :
최근작 :<틀 안에서 생각하기>
소개 :
최근작 :<유시민 스토리>,<치맥과 양아치>,<1960년생 이경식> … 총 23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