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계산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거룩’을 핑계로 성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꺼린다. 부부가 되면 당연히 나누는 것이 성관계임에도 감추고 쉬쉬한다. 그렇다 보니 성적으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가정이 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그 뿐인가? 성을 인터넷이나 야동과 같은 곳에서 배우다 보니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도 왜곡되고 병든 성 인식이 판을 친다.
저자는 성경은 성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이야기하는데 너무 많은 크리스천이 왜곡되고 변질된 성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도, 결혼생활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와 가정, 심지어 목회자와 교회까지도 이로 인해 사탄의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을 보며 탄식했다. 그는 갇힌 성, 묶인 성, 고립된 성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성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크리스천의 임무라 여기며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의사 출신으로서 그동안 기독교 내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성적 특징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추천사 :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도, 수줍은 까닭에 묻지 못하는 성적인 질문에 대해 적합한 대답을 제공해 줍니다. : 교회 안에서는 거론하기 힘들었던 성에 대해 성경적, 의학적 관점에서 솔직하게 풀어 냅니다. : 쉽게 다룰 수 없는 '성'이라는 주제를, 성경과 오랜 강의, 상담 경험을 토대로 간결하고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가정사역과 성 강의의 최정상급 강사인 저자의 연륜에서 녹아 나오는 내용들이 건전한 성문화와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저자는 에두르지 않고 실제로 '먹혀 들어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젊은이의 고뇌와 혼란이 경감되기를 바랍니다. : 이 책은 성 문제뿐만 아니라 성경에 근거하여 영과 마음의 영역까지 다룹니다. 아주 솔직한 내용으로 독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 박 장로님은 오랫동안 코스타의 젊은이들에게 성 문제를 상담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성도가 성에 대한 밝은 빛을 보았다고 간증했습니다. : 저자는 의사이자 가정사역자로서, 비밀스러움으로 꽁꽁 싸여 있는 성의 베일을 벗겨 화장기 없는 '성의 민낯'을 보여 줍니다. : 성에 대한 성경적 조망과 함께 실제로 필요하거나 궁금해할 내용을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는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우리의 성생활에도 하나님의 밝은 빛이 비추이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