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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기독교부문 1위. 팀 켈러가 말하는 기도. 기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기도를 기도답게 하는 법을 안내해 주는 수많은 책을 섭렵하면서,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도전을 주었던 기도 안내자들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존 오웬, 장 칼뱅의 기도법을 우리에게 간략하지만 핵심 원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3부를 읽으면서 독자들은 ‘아, 역시 이런 분들이구나’ 하면서 감탄을 자아내게 될 것이다. 어거스틴이 삼십 대 초반에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된 크리스천 여성 아니키아 프로바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기도의 원칙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부분을 독자들은 놓치지 않고 보게 된다. 또한 세 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는 날이 없다고 말하는 마르틴 루터에게 살인죄로 유배를 떠나는 자신의 이발사에게 건넨 실질적인 기도 가이드라인을 만날 수 있으며,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통해 경외 속에 사로잡힌 참된 기도의 원리들을 볼 수 있다.

첫문장
인생 후반부에 들어서야 기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았다.

강준민 (전 LA동양선교교회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목사)
: 《팀 켈러의 기도》는 고난 중에 태어난 책이다. 저자가 암 투병을 하는 중에 아내와 더불어 시작한 기도 탐구의 열매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읽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기도의 길잡이다. 기본에 충실한 책이면서 동시에 기도에 대해 깊이 있고 넓게 다루고 있다. 탁월한 영성가들의 기도에 관한 탐구가 함께 담겨 있는 이 책은 영성의 깊은 샘과 같다. 팀 켈러가 쓴 책들은 한 번도 실망을 준 적이 없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형국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하나님 나라의 도전』, 『목사가 목사에게』(공저) 저자)
: 그리스도인의 성장에서 말씀과 기도가 주축이 된다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 목회자나 성도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말씀과 기도를 누리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대신 주술적인 기도, 비인격적인 기도, 세속적인 기도, 응답을 얻어 내는 기도 등이 성경이 말하는 참된 기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리 성도들과 교회 공동체는 허약하다. 《팀 켈러의 기도》는 그의 다른 저서들과 마찬가지로, 성경에 뿌리를 내리고, 기독교 역사 속에서 전례를 찾으면서, 현대적 상황에서 고민하며, 자신의 경험에서 녹아난 지혜를 가득 담고 있다. 기도를 배우고 싶은 사람, 제대로 누리고 싶은 사람, 그리고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귀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김관성 (낮은담교회 목사, '본질이 이긴다', '목회 멘토링' 저자)
: 많은 책들이 기도의 유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견인하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팀 켈러의 메시지를 주목하라. 그의 외침은 남다른 힘으로 작용한다. 기도에 대한 그의 설파는 우리를 머리의 이해에서 그치지 않고, 무릎 꿇고 두 손을 모으는 자리로 이끌고 간다.
옥명호 (월간 <복음과 상황> 편집장)
: 한동안 기도에 관한 책들을 연이어 읽은 적이 있다. 수년간 기도 일지를 써 가며 기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도 생활이 신앙 연수에 비례해서 자라지는 않았다. 기도 생활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져 왔다. 아니 대체로는 밋밋하거나 ‘영적 갑갑증’에 갇힌 수준이었다고 할까. 그러던 차에 《팀 켈러의 기도》를 읽었다. 이 책은 드물게 기도에 관한 “신학적이면서 경험적인 동시에 방법론적”인 안내서이다. 자신과 아내에게 닥친 질병 가운데서 익힌 체험적인 기도 생활을 바탕으로, 신학적이고 방법론적인 접근을 두루 아우른다. 특히 “제3부, 기도를 배우다”에 나오는, 어거스틴과 마르틴 루터, 장 칼뱅의 기도 신학과 실제적인 기도 원칙들은 답답하게 막혀 있던 내 기도 생활에 숨길을 틔워 주었다. 책을 읽은 뒤부터 나도 루터의 ‘주기도문 변주’를 따라 기도하고 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 기도 많이 하는 교회, 열심히 기도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는 한국 교회에 팀 켈러는 ‘무엇이 바른 기도인가?’ 하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기도가 모든 문제의 답인 건 맞지만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바른 기도여야 할 것이다. 팀 켈러는 무엇이 바른 기도인지 가르치는 대신 자신이 인생의 위기를 겪으면서 배웠던 기도에 대해서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그래서 그의 책은 대단히 실제적이다. 그러면서도 경험에 의존하지 않고, 성경과 믿음의 선진들의 가르침에 근거한 탄탄한 진리를 말하고 있다. 기도자들이 주님께 마음을 열고 이 책을 읽는다면 주님과 사랑의 관계 속에서 안식하는 것과 하나님 나라를 쟁취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한 기도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기도의 연합’은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 믿는다.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이매진 주빌리』 저자)
: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저 깊은 곳에 기도에 대한 원초적 질문이 웅크리고 있다. ‘내면의 궁핍을 직시하고 시대의 황폐함을 절감할 때,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이 책은 팀 켈러의 고백적 기도론이다. 그는 기도를 가르치려 들지 않고, 자신의 탐구에 동반자로 초청한다. 그가 씨름한 질문과 그가 도달한 신앙적-신학적 지평으로 많은 이들이 다시 기도를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되리라 믿는다.
조정민 (베이직교회, 『사람이 선물이다』 저자)
: 기도를 시작한다면 이 책은 최상의 안내서이다. 기도의 길을 놓쳤다면 이 책은 분명한 표지판이다. 기도가 어두운 터널 속이면 이 책은 그 끝의 빛이다. 기도를 제대로 배워 제대로 하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팀 켈러의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감과 친밀감을 잃지 않는 길을 가르치며, 기도의 계곡을 지나 기도의 정상에 이르는 길을 가리킨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 이 책은 기도의 본질과 실재를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다. 쉽게 산만해지고 기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기도에 대해 배우고 주님과 살가운 교제를 가지도록 돕는 탁월한 책이다. 기도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시켜 주는 이 책을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강력 추천한다.
: 나는 매일의 기도 생활이 참 어렵다. 집중해서 기도하는 것이 힘들고, 집중한다 하더라도 내 기도가 보잘것없다고 느껴진다. 팀 켈러와 같은 신앙의 대가가 나와 비슷한 애로 사항을 느꼈고, 결국 매일의 기도 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이 있는 교제에 성공했다는 간증은 나에게 더없는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_ Mathew Sims

최근 읽은 기도 책 가운데 최고였다.
_ Dave J. Jenkins

이 책은 기도에 관해서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들을 집대성했다고 할 만하다. 특히 장 칼뱅, 마르틴 루터, 아우구스티누스, 존 오웬과 같은 르네상스 신학자들의 글을 인용한 부분은 걸작이었다.
_ J. Bickley

기도는 아마 가장 어려우면서도 동시에 방치된 주제인 것 같다. 지금 기도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기도에 대한 의무감 또는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또는 아예 손을 놓고 있는 사람들, 이 모두를 위한 책이 나왔다. 성경 옆에 놓고 지침서와 같이 읽고 또 읽으려 한다.
_ tom coughlin

겨우 몇 장(章)을 읽었을 뿐이지만, 기도에 대해 무수히 고민하며 도대체 기도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진정 알고 싶었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딱 필요한 책임을 알겠다. 기도는 언제나 믿음의 문제다. 이 책은 내가 다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_ Salt Lick

기도에 대한 다양한 책을 섭렵했음에도 기도가 항상 어렵게 느껴졌던 나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읽으라. 마음을 열고 천천히, 그리고 살갑게 하나님을 만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예비하라. 당신의 영과 혼에 새 살이 돋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_ MDA "Matt"

바울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더 충만히 알게 되는 기도의 필요성을 삶으로 보여 줬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 앞에 당면한 문제만 늘어놓기보다는, 마음을 깨끗이 하여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묵직하게 다가왔다. “기도,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식의 책보다 훨씬 좋았다.
_ Charles Coulter

최근작 :<팀 켈러, 집사를 말하다>,<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팀 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 총 41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이렇게 기도하라> … 총 11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여행하고 자신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비아토르), 《천로역정》(포이에마),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 외 다수가 있으며, 《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공저가 있다.